만만치 않은 가을 추위, ‘허벅지’를 감싸라

- 모바일 리서치 기관 ‘오픈서베이’ 3050 남성 500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 하체 中 ‘허벅지’ 부위, 가장 추위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나(66.5%)

- 신개념 소재로 무장한 5부 길이 남성 언더웨어, 가을 추위에 대한 해답으로 각광

서울--(뉴스와이어)--기상청에 따르면 23일은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라고 한다. 또 이미 지난 7일에는 강원 산간에서 첫얼음이 관측되기도 했다. 용평에서는 첫 서리가 설악산 중청봉에서는 첫 얼음이 언 것. 지난해보다 무려 9일이나 빠른 것이다. 해가 거듭될수록 가을 추위 또한 점차 지독해짐에 따라, 가을철 건강 관리와 전용 제품에 대한 관심도가 급증하고 있다.

가을 추위, 효과적으로 이겨내려면 ‘허벅지’를 감싸야 한다. 아무리 춥다고 해도 가을에 내복이나 기모 레깅스 등 겨울 전용 제품을 꺼내 입기에는 또 이르다. 가을 추위에는 먼저 우리 몸에 대해 제대로 알 필요가 있다. 신체부위마다 추위를 느끼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상체는 여러 겹 입는 등 중무장해서 보호할 수 있다. 문제는 하체다. 움직임이 둔해져 여러 겹 껴 입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사람의 하체 신체 부위 중 추위를 가장 잘 타는 곳은 어디일까?

모바일 리서치 기관 ‘오픈서베이’가 30~50대 남성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14일 스마트폰앱을 통해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허벅지 부위(66.5%)가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허벅지 안쪽은 다른 부위보다 지방이 적어 그만큼 추위를 쉽게 느낀다. 때문에 허벅지 부위의 보온이 추위에 대비할 수 있는 가장 탁월한 방법이다.

그러나, 남성의 경우에는 한 가지 더 유의해야 할 점이 있다. 바로 건강한 남성이 되기 위해 고수해야 하는 중요부위 적정 온도가 33.5도라는 사실이다. 이는 남성의 정자가 체온(36.5도)보다 2~3도 낮은 33.5도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보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오픈서베이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남성 중요부위의 온도가 신체 체온보다 낮아야 건강에 이롭다는 점을 알고 계십니까?’라는 문항에 무려 87%가 ‘알고 있다’고 답해 추위와 남성건강 사이에서 갈등하는 남성들의 고민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텐셀’ 등 신개념 소재로 무장한 남성 언더웨어 각광
가을 추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남성 건강까지 잡을 수 있는 해답으로 최근 신개념 소재로 무장한 남성 언더웨어가 급부상하고 있다.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추운 계절 남성들이 속옷을 고를 때 가장 많이 고려하는 요소로 ‘기능성’(57%)과 소재(20.8%)를 압도적으로 선택해 이러한 최근 트렌드를 대변했다.

특히 100% 천연 소재인 ‘텐셀(Tencel)’은 여름에는 시원하고 추운 계절에는 따뜻한 특성을 지닌 스마트한 소재로 고가의 명품 및 아웃도어 브랜드의 기능성 의류에서 각광받다가 최근에는 언더웨어에도 적용되고 있다. ‘텐셀’을 제조하는 렌징(Lenzing)사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텐셀’은 수분 및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탁월한 기능이 있어 실내외 온도 변화에도 항상 일정한 체온을 유지시켜준다.

이런 분위기를 타고 분리형 언더웨어의 대명사로 주목 받고 있는 라쉬반은 최근 F/W 신제품 ‘뉴히트(NEW HEAT)’를 선보였다. 5부 길이로 디자인되어 허벅지 부위만을 효과적으로 감싸주어 추위로부터 따뜻하게 보호해주면서도 외부 환경에 관계없이 일정한 체온을 유지시켜 줘 가을 추위로 고민하는 남성들에게 무척이나 반가운 소식이다. 또한 2겹으로 인한 불편한 착용감과 흘려 내림 걱정도 덜어 낼 수 있어 일석이조다.

코넬비뇨기과 전문의 조은석 원장은 “올 가을, 속옷만큼은 비뇨기과적 지식에 기반해 꼼꼼하게 따져보고 자신의 생활패턴이나 환경을 고려해 선택할 것을 권한다”며 “스마트하게 갖춰 입어 체온을 잘 유지시킨다면 만만치 않은 가을 추위에도 포근함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lashev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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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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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설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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