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세종텔레콤 및 ㈜온세텔레콤 Issuer Rating 신용등급 Watchlist 미확정검토에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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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3 17:55

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www.kisrating.com)는 10월 22일 수시평가를 통해 ㈜세종텔레콤(이하 ‘동사’)의 Issuer Rating(원화 및 외화 기준) 신용등급을 BB+로 유지하되, Watchlist 미확정검토에 등록하였다. 또한 ㈜온세텔레콤의 Issuer Rating(원화 및 외화 기준) 신용등급은 BB로 유지하되, Watchlist 미확정검토에 등록하였다.

2014년 10월 17일 동사는 영위하고 있던 통신사업을 자회사인 온세텔레콤에 양도할 예정이라고 공시하였다.

- 이사회결의일 : 2014.10.17
- 영업양수도 계약일 : 2014.10.17
- 영업양도 승인 주주총회일 : 2014.12.04
- 영업양수도 기준일 : 2015.03.31

금번 양도는 동사 2013년 영업수익의 96.06%, 2014년 6월 말 자산총액의 43.23%에 해당하는 통신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예상 양도가액이 690억원에 이르는 점을 감안할 때 동사 영업 및 재무 측면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당사는 동사 Issuer Rating 신용등급을 Watchlist 미확정검토에 등록하였다. 향후 실사 결과, 실제 정산기일 등에 따라 양도 자산과 부채 및 대금이 가변적이며, 양도 이후 동사의 수익기반, 자산구성 및 차입규모 등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확인이 요구되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또한 금번 영업양도는 동사와 온세텔레콤 모두 주주총회 특별결의사항인 점, 영업양수도에 대한 방송통신위원회의 승인이 필요한 점, 양수자인 온세텔레콤의 주식매수청구대금이 50억원을 초과할 경우 계약을 해제할 수 있는 점 등 다양한 요인에 영향을 받을 수 있어 향후 진행 경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당사는 금번 양도의 최종 이행 여부, 일정 및 금액, 영업 및 재무적 영향, 정부의 허가 여부 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 그 결과를 신용등급에 반영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