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지에스아이티엠 Issuer Rating 신용등급 A-(안정적)으로 신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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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
2014-10-24 16:56
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www.kisrating.com)는 10월 23일 ㈜지에스아이티엠(이하 ‘동사’)의 Issuer Rating(원화 및 외화 기준)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하였다.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GS그룹에 대한 IT서비스에 바탕을 둔 사업안정성
- 고객기반 확대 및 신규사업 진출로 지속되는 외형 성장세
- 차입의존도가 낮은 우수한 재무구조
- 계열매출 확대로 증가하는 그룹 내 중요성

GS그룹을 중심으로 하는 고객기반과,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를 통한 성장잠재력을 감안할 때 동사의 중기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다.

2006년 5월 설립된 GS계열의 SI업체인 동사는 그룹 내 IT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태양광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허서홍 외 특수관계자(100%)로서, 범 GS그룹 대주주 일가로 구성되어 있다.

GS계열의 SI업체인 동사는 정유, 발전 및 유통 분야에서 우수한 사업경쟁력을 보유한 그룹의 다양한 IT서비스 수요를 안정적인 사업기반으로 확보하고 있다. 설립 이후 계열 내 서비스 대상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등 신규사업에 진출하면서 견조한 외형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계열 내 매출을 중심으로 양호한 모습을 나타내 온 수익성은 대외매출 비중이 증가하면서 감소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IT인프라 투자를 통한 그룹의 아웃소싱 수요 흡수 및 신규사업 육성을 통한 외형 확대로 이익규모를 제고할 수 있을 전망이다.

동사는 안정적인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운전자금 및 경상적인 투자를 충당함에 따라 실질차입부담이 없는 우수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계열매출 증대로 그룹 내 중요성이 제고된 점은 그룹의 직·간접적인 지원가능성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증가하는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운전자금 및 CAPEX를 충당하면서 우수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2014년 9월 말 기준으로 250억원에 달하는 풍부한 유동성을 보유하는 한편, 간헐적으로 사용되는 매출채권담보대출을 제외하면 설립 이후 무차입기조를 지속하고 있어 재무구조가 우수하다.

향후 신규사업 확대에 따른 운전자금 부담과 그룹의 신규 IT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 등으로 일부 차입이 발생할 수 있으나, 보유 현금과 자체 창출자금으로 대부분 충당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그룹사에 대한 IT서비스 범위를 확장하면서 계열 내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는 점은 동사에 대한 그룹의 직·간접적인 지원가능성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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