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와이어)--제주도 농업기술원에서는 친환경농업육성법에 의거 농진청 농업과학기술원과 공동으로 도일원의 농업용 지하수에 대한 염분 등 수질변동조사를 2년1주기로 하여 정점조사하고 있다.

제주지역은 봄과 가을철에 전형적인 가뭄 현상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데, 가뭄이 들면 물 소모량이 급증하게 되어 토양과 같이 농심도 타들어가는 일을 반복하곤 했다.

2001년과 2003년도에 용천수 20개소를 대상으로 2년1주기로 (2001, 2003, 2005) 양분함량과 중금속 함량을 조사한 결과 염분농도가 낮은 용천수는 가뭄 시 농업용수로 사용해도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 지역의 용천수에 대한 중금속함량 조사에서도 농업용 지하수와 비교하여 차이가 없었다.

농업기술원에서는 용천수를 농업용 수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농가들이 원하면 언제든지 무료로 염분농도를 측정하여 농업용수 수질기준에 적합여부를 판정해 주게 된다.

<참고자료> 농업환경 변동 조사 사업

□ 목 적 및 배경
친환경농업 육성법 제11조에 의거 농업용수 수질변동 조사 사업을 추진
도내 용천수에 대해 2년1기로 수질조사하여 오염경감대책 수립

□ 시험방법
조사대상 도일원 용천수
조사 점수 : 30개소
조사시기 : 가장 바닷물이 많이 쌀때(7,8물) 시료채취 분석
년3회(4월, 7월, 10월)
조사항목 : 질산태 질소, 염분농도 및 유해 중금속 등

□ 시험결과요약
도내에서는 용천수를 수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염분농도가 관심이 되는데 조사결과 애월읍 곽지 과물, 애월 하물, 금성 남당수, 한림읍 귀덕 큰이물, 구좌읍 하도 서느렁물, 성산읍 신산 만물이 염분에 의해 작물의 피해우려가 되는 기준농도인 250ppm을 초과하였다. 중금속 함량 조사결과에서 카드뮴은 불검출되었으며 크롬 1/17수준 납은 1/25 수준으로 매우 양호하였다. 유념할 사항은 가뭄이 심할때는 용천수의 염분농도가 높아질 우려가 있기 때문에 현재 농작물 피해우려기준이하로 조사되었다해도 다소 높은 지역은 안전한 사용을 위해서 검사하고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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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환경농업과: 이신찬, 김유경 741-6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