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중등교사 임용고시, 당락 변수는 ‘적응력’
- 전문가가 밝히는 ‘2015년 중등교사 임용고시’ 막바지 대비 요령
올해 중등교사 전체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전년도(5,402명 모집)와 비슷한 수준으로, 지난 5월 사전 예고된 모집인원(3,257명)에 비해 무려 2,013명이 늘었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국어, 영어, 수학, 과학의 모집인원이 다소 줄어든 대신 체육, 음악, 미술, 가정, 전기전자, 기계금속, 식물자원, 보건 등의 모집인원은 대폭 늘어난 결과이다.
이처럼 올해 교원임용 선발 인원이 예상보다 많아짐에 따라 수험생 수는 예년보다 다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시험을 한 달여 남겨놓고 있는 현재, 수험 전문가들은 ‘남은 기간을 어떻게 적응하고 대비하느냐’가 시험의 당락을 결정짓는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원임용 교육 전문 ‘박문각임용고시’에서는 지난 9월부터 온라인을 통해 핵심 내용정리 및 단기과정 모의고사반 강좌를 개설해 운영 중이다. 시험일이 얼마 안남은 만큼 단기간 내에 최대한 내용 정리는 물론 문제 적응력까지 높여 수험생들의 효율적인 최종 마무리를 돕겠다는 취지다.
뿐만 아니라 수험생들이 가장 부담을 갖는 논술 및 서답형 문제에 대비, 개별 첨삭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험을 코앞에 둔 수험생들의 막바지 불안감을 덜어주고 있다.
박문각임용고시 관계자는 “전년부터 시험제도가 변화됨에 따라 1차 시험인 교육학논술 및 기입형, 서술형, 논술형 전공 대비는 물론 2차 시험인 면접 및 수업실연 유형 역시 철저한 맞춤강의로 대비해야 한다”며, “단기과정반은 단기간 내 이론정리와 문제적응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시행되는 2015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는 영어교사 1차 전공시험의 듣기평가가 폐지된다. 2차 시험에서도 외국어 과목 응시자의 경우, 면접을 전부 해당 외국어로 하던 기존 방식에서 일부만 하는 방식으로 금년부터 변경된다. 이 외에도 가산점 폐지와 예체능 과목 일부의 시·도 별 실기시험 종목 및 배점 변경 등 달라지는 사항이 적지 않으므로 응시자는 각 지역의 공고문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재차 확인해야 한다.
2015년 중등교사 임용 시험의 원서접수는 오는 11월 10일 오전 9시부터 11월 14일 오후 6시까지로, 1차 시험은 12월 6일, 2차 시험은 내년 1월 14일부터 21일 사이에 실시될 예정이다. 이밖에 자세한 내용은 박문각임용고시 사이트(www.teachsp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문각임용고시온라인: http://www.teachspa.com
웹사이트: http://www.pm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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