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쉬반, ‘내복에 대한 남녀의 동상이몽’ 영상 공개

- 내복 챙겨주는 여자 vs. 내복 꺼리는 남자, 흥미롭게 재현하며 공감 극대화해

- F/W 신제품 ‘뉴히트(NEW HEAT)’ 특징,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한 이색 마케팅

- 11/1(토) 오후 2시 10분 CJ 오쇼핑 런칭 방송 통해서도 공개 눈길

뉴스 제공
라쉬반
2014-10-31 10:08
서울--(뉴스와이어)--성큼 다가온 겨울을 앞두고, 내복에 대한 남녀의 동상이몽을 흥미롭게 풀어낸 이색 동영상이 온라인 상에 공개돼 화제다.

분리형 언더웨어의 대명사로 홈쇼핑 완판 행진을 펼치고 있는 라쉬반이 겨울철 내복을 챙겨주는 여자와 내복 착용을 꺼리는 남자의 입장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영상을 제작, 배포했다. F/W 신제품인 ‘뉴히트(NEW HEAT)’의 특징을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한 이색 마케팅의 일환으로 제작된 이번 영상은 브랜드 페이스북(www.facebook.com/lashevan)과 온라인 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11월 1일 오후 2시 10분부터 70분간 CJ오쇼핑에서 진행되는 라쉬반 신제품 런칭 방송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내복 착용을 망설이는 남성의 심리를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최근 내복의 불편함을 보완한 신개념 겨울 언더웨어로 각광받고 있는 F/W 신제품 ‘뉴히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먼저 등장하는 ‘여자들의 속마음’편에서는 날씨가 추워지면 가족을 위해 내복을 챙긴다는 아내의 인터뷰 내용이 담겨있다. 하지만 이런 아내의 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내복 입기를 꺼리는 남편과 엄마는 패션을 모른다면서 내복을 거들떠보지도 않는 아들 때문에 답답하기만 하다며 허심탄회하게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뒤이어 ‘남자들의 속마음’편에서는 겨울철 내복을 입어 갑갑한 것보다는 오히려 추운 게 낫다는 남자들의 호소가 이어진다. 남자는 신체구조 상 하체 부분이 너무 꽉 끼거나 땀이 차게 되면 불편할 수 밖에 없다며 팬티와 내복, 바지까지 세 겹씩 껴입으면 활동이 둔해지고 무엇보다 답답하다는 것. 또 스타일 역시 포기할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하며 남성 소비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라쉬반 관계자는 “겨울을 앞두고, 내복에 대한 남녀 간 견해 차이를 극복하고 이를 좁힐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이색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뉴히트’는 무릎 위까지 5부 길이로 디자인되어 하체에서 추위를 가장 많이 느낀다는 허벅지 부위를 고가의 내복 제작에 사용되는 ‘텐셀’(Tencel) 소재로 완벽하게 감싸 줘 추운 날씨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남성 언더웨어 제품이다. 또 3D분리 구조로 남성의 주요 부위와 허벅지를 자연스럽게 분리해 줘 땀이 차고 답답한 고통을 해소시켜 줄 뿐만 아니라, 남성의 주요 부위 최적 온도인 33.5도를 항상 유지할 수 있어 겨울철 남성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준다.

구매문의: 1544-7888
가격: 4만 5천원 (1종 기준)

웹사이트: http://www.lashev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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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설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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