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 11월 20일 무디스와 공동 컨퍼런스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www.kisrating.com)는 오는 11월 20일(목) 오후 2시에 무디스와 공동으로 ‘제12회 한국 신용전망 컨퍼런스’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5층 파크볼룸에서 개최한다.

한국 Credit 시장에 대한 국내외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초이노믹스, 한국 신용도에 긍정적인가?”를 주제로 무디스와 한국신용평가의 심층적인 분석과 진단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무디스의 Michael Taylor(Managing Director)와 Tom Byrne(Senior Vice President)이 ‘2015년 아시아 지역 거시경제 전망’을 발표한다. 미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에 따라 아시아 지역 신용도를 안정적으로 전망하며, 중국은 저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유로존 및 일본발 리스크가 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한국경제가 직면한 대내외 도전 요인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무디스의 Graeme Knowd(Associate Managing Director)가 ‘한국 은행들, 일본화(化) 하나?’를 주제로 발표한다. 한국 및 일본 은행들의 주요 특징을 살펴보고, 한국 및 일본 은행들과 글로벌 Peer Group을 비교 분석하며, 한국 은행권의 일본화가 현실화될 경우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룬다.

윤기 한국신용평가 기업/금융평가본부 이사는 `금융기관의 신용등급 변동현황, 업종별 전망과 몇 가지 이슈들’에 대해 발표한다. 금융업의 안정적인 측면과 업권별 차별화되는 부분에 대해 설명하고, 변화된 규제환경과 세부 업종별 영향을 점검하며, M&A, 기업계 금융사 등 향후 주목할 포인트를 제시한다.

무디스의 크리스 박(Senior Vice President)은 `2015년 아시아 및 한국기업 전망 안정적’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과 중국 평가업체 대부분의 레버리지는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고, 한국기업은 경기부양책 및 양호한 GDP 성장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하나, 경기민감형 및 공급과잉 산업에 속한 기업은 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본다.

마지막으로 문창호 한국신용평가 기업/그룹평가본부 이사는 `하향추세의 기업신용등급, 향후 전망 및 신용이슈별 모니터링 요인’에 대해 분석한다. 기업부분 회사채 발행 현황 및 신용등급 동향을 살펴보고, Divergence가 확대되는 기업신용도와 독자신용등급 이슈에 대해 검토하며, 기업/산업/그룹 신용전망 및 주요 모니터링 요인을 제시할 예정이다.

동시통역이 제공되며 각각의 프리젠테이션 후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참가신청은 한국신용평가 홈페이지(www.kisrating.com)에서 할 수 있다. 문의: IS실 02-787-2365/2352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연락처

한국신용평가
IS실
김민정 주임
02-787-2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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