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수시합격자 개별통지에 관한 공개질의서
본 모임에서는 정시전형에서 처럼 명단을 공개, 투명하게 했을 때 발생하는 문제점은 대학의 책임은 전혀 없다고 사료되고 실제 수시에서 합격이 확정되고 나면 입시가 종료되기 때문에 예비합격자들 사이의 우려되는 부정은 기우라고 판단됩니다.
이에 이화여대에서 사전에 예비합격자를 밝히지 않은 이유, 기일이 지난 이후까지 홈페이지등에 공지하지 않는이유, 임의적인 개별통지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등 3가지 의문에 대해 대학측의 설명할것을 촉구하는 공개질의서를 냈습니다.
함께하는교육시민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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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질의서
공문번호 : 20050902
수 신 : 이화여자대학교 입학처
참 조 : 교육부 학사지원과
발 신 : 함께하는교육시민모임 (담당: 사무국장 김학윤, 598-0963, 018-328-6634)
내 용 : 공개질의-이화여대 수시1차 추가합격자 개별통지에 관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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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육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귀 기관에 감사드립니다. 이화여대 수시1차 추가합격자 개별통지에 관한 건으로 공개질의하오니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2.일부 지방대를 제외한 수도권 대부분의 대학은 1차 수시에서 생긴 결원은 수시 2차에서 충원할 수 있으며 수시 2차에서도 결원이 생기면 정시에서 충원하는 방법을 택하고 있다. 현재 1차 수시 추가 합격에 관한 건은 대학자율에 관련된 사항으로 수도권의 대다수 대학중 이화여대와 성균관대를 제외하고는 1차 수시전형에서 추가합격자를 선발하지 않고 있다. 수시 전형에서 수험생은 여러 대학에 지원이 가능하며 그 결과 복수합격이 가능하다. 해당학생은 이중 한 대학을 선택하여 등록을 할 수 있으며 한 대학이라도 합격하였으면 반드시 등록을 하여야하며 수시2차 시험이나 정시시험을 치룰 수 없도록 되어있다.
3. 대학의 신입생선발의 자율성은 존중되어야하지만 이는 수험생과 대학 측이 서로 수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야하며 제도 자체는 공정, 투명해야한다는 것은 국민들이나 대학관계자들 모두 공감하는 사항이다. 그러나 개별 대학이 자율성이라는 명분으로 대학의 이해관계에 맞추어 그때그때 편의대로 결정하는 것은 사회의 신뢰를 얻기 어려울 뿐 만 아니라 공정성을 해칠 우려가 있으며 불투명하다는 의혹을 낳기 쉽다.
4. 이화여대는 지난 2005년 7월 29일과 8월 18일 양일에 걸쳐 2006학년도 수시 1차 전형을 실시하고 지난 8월 25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하였다. 이화여대 국제학부 수시 1차 선발의 경우 대학 측 설명에 따르면 ‘총 68명 모집에 20명 정도의 추가합격자가 발생하였다’(대학입학관계자설명)고 하며 ’해당학생에게 개별통지 한다‘고 밝혔다. 본 모임은 첫째, 적은 인원도 아니고 20여명이나 되는 수험생의 예비합격순위를 미리 발표하지 않는 이유 둘째, 추가합격확정일자가 지난 이후에도 입학처 홈페이지등에 전혀 공개하지 않는 이유, 셋째, 추가합격자를 대학 측이 임의적인 개별통지하는 방식을 취하는 이유를 밝힐 것을 요구한다.
웹사이트: http://www.edu8.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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