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향기 마케팅 기업 에코미스트, 25일 무점포창업 설명회
- 피톤치드, 천연 아로마향 등으로 실내 환경 개선
- 1천만원으로 소자본 무점포 창업 가능
- 25일 오후2시 서울 강남구 테헤란 본사에서 창업설명회 실시
에코미스트 가맹점주는 거래처에 피톤치드, 천연 아로마향 등 친환경 기능성 제품을 이용하여 실내 공기 중 부유 세균이나 냄새를 제거하고, 장소, 계절, 매장에 맞는 쾌적하고 향기로운 실내 환경을 만드는 실내환경개선 서비스를 한다. 백두산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피톤치드, 국화과에 속하는 식물 제충국에서 추출한 천연 피레트린 등 천연성분을 이용하기 때문에 화학 방향제와 달리 부작용과 독성이 없다.
이 외에도 기업의 브랜드를 상징하는 천연 CI향을 만들어 납품하기도 하고, 특수 소독작업과 천연제품을 사용한 프리미엄 소독서비스, 3중 살균·소독효과가 있는 셀프 책 소독장치 ‘북마스터’와 친환경기록물소독장비를 이용한 도서관 및 박물관 등 기록물 보존 사업도 가능하다. 거래처 관리를 통해 제품을 교체·리필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입이 보장된다. 1천만원 소자본으로 무점포 운영이 가능하다.
한편, 에코미스트는 지난 9월 세계 최대의 향기 마케팅 회사 ‘센트에어’와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센트에어(www.scentair.com)’는 미 노스캘로라이나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향기마케팅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 최신 기술이 집약되어 있는 다양한 향기 솔루션 장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109개국 10만여 개 매장에 향기 솔루션을 적용하고 있다.
동시에 ‘에코미스트’는 호텔, 백화점, 웨딩홀, 각종 패션매장 등 대형 고급매장에 맞는 천연향기 제품을 선보였다. 최대 50평까지 적용할 수 있는 ‘센트 웨이브’, 최대 100평까지 적용할 수 있는 ‘센트 다이렉트’, 냉난방기 환기장치(HVAC)를 활용한 ‘센트 스트림’ 제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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