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사이버인권배움터’ 개최

서울--(뉴스와이어)--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조영황)는 2005년 9월 6일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까지 인권위 11층 배움터에서 ‘사이버 인권 배움터’ 시연회를 개최한다.

‘사이버 인권 배움터’는 공공기관 종사자나 일반 국민이 인터넷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인권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인권과 관련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대국민 인권의식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구축하였다.

‘사이버 인권 배움터’는 배움터, 체험터, 지식터 등으로 분류돼 있으며 △배움터는 초·중·고등학교 교사 및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권 강의, 경찰·검찰·교도관 등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인권 강의 등으로 △체험터는 인권위가 2002년부터 실시해 온 문예작품 공모전의 당선작과 인권 사진, 인권 만화 등으로 △지식터는 인권용어 해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가인권위는 사이버 인권 교육 시스템 구축을 위해 2004년부터 외부 인권 전문가로 구성된 검토협의체를 구성해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였으며, 이번 시연회에서는 ‘사이버 인권 배움터’ 구축의 의미와 사용법 등을 알릴 예정입니다. ‘사이버 인권 배움터’는 9월 12일 정식 개통할 예정이며, 사이트 주소는 ‘edu.humanrights.go.kr' 이다.

웹사이트: http://www.humanrights.go.kr

연락처

국가인권위원회 언론홍보담당 윤설아 02-2125-9771 F.02-2125-9779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