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한국의학연구소,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마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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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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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KMI 한국의학연구소가 추운 겨울을 맞이하는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연탄을 나누며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

종합건강검진기관 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규장, 이하 KMI)는 22일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104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행사’를 개최해 취약계층 및 영세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20,000장의 사랑의 연탄을 기부하였다.

밥상공동체·연탄은행과 함께하는 이 날 연탄나눔 봉사활동에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KMI 이규장 이사장 등 임직원 80여 명이 자의적으로 참여해 104마을 24가구에 사랑의 연탄을 직접 전달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KMI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경제적으로 취약한 가정을 찾아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장애인, 농어촌지역을 찾아 의료봉사를 시행하는 등 다방면의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KMI 이규장 이사장은 “우리보다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하고 배려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며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세상의 어려운 이웃에게 힘과 용기를 전해 주고 싶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km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