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부패인식지수 발표 기자회견 실시 예정

- 12월 3일(수) 오전 11시, 한국투명성기구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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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명성기구
2014-12-01 16:30
서울--(뉴스와이어)--한국투명성기구(회장권한대행 문홍주)는 투명하고 깨끗한 사회를 만들고자 1999년 창립하여 국제투명성기구의 한국본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국제투명성기구는 1993년 창립하여 1995년부터 해마다 국가별 부패인식지수(CPI)를 발표하고 있다. 부패인식지수 발표는 각국의 공공부문 부패에 대한 전문가의 인식수준을 조사, 발표함으로써 부패문제에 대한 관심과 해결을 촉구하는 활동이다.

올해 부패인식지수는 한국시간으로 12월 3일(수) 오후 1시에 세계 각국에서 동시에 발표되며 세계 175개국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참고로 지난해 우리나라는 100점 만점에 55점으로 조사대상 177개국 중 46위를 차지하였다. 한국투명성기구는 오후 1시까지 엠바고를 전제로 12월 3일 오전 11시 2014년 부패인식지수 발표 기자회견을 아래와 같이 개최한다.

<2014년 부패인식지수(CPI) 발표 기자회견>
일시 : 12월 3일(수) 오전 11시
장소 : 한국투명성기구 사무실
(서울 종로 신문로2가 피어선빌딩 1006호)
주요참석자 : 문홍주 회장권한대행, 강성구 상임정책위원 등
주요발표 자료
1) 대한민국의 부패인식지수 순위와 보도자료
2) 한국투명성기구 성명서
3) 세계 각국의 부패인식지수와 국제투명성기구 보도자료
문의 : 강성구 상임정책위원(02-717-6211, 010-8865-2666)

한국투명성기구 소개
(사)한국투명성기구는 1999년 8월 24일 반부패 활동을 통하여 국민들의 의식을 개혁하고, 부정부패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사회전반의 부정부패를 없애고 맑고 정의로운 사회건설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시민사회단체들이 함께 모여 ‘반부패국민연대’라는 이름의 비영리 비정부기구(NGO)로 출발하였다. 2005년에는단체명칭을 ‘한국투명성기구’로 변경하였다. 전국에 지역조직을 두고 있는 한국투명성기구는 그동안 주요 활동으로 반부패투명사회협약운동, 시민옴부즈만 사업, 법제와 정책의 개발과 연구·조사 사업, 교육·홍보 및 문화 사업, 국내외 관련 단체, 기관 등과의 연대 사업, 출판사업, 기타 우리 법인의 설립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각종 사업 등이 있다. 한국투명성기구는 2000년부터 독일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투명성기구 한국본부의 역할을 하고 있다. 국제투명성기구는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지부를 두고 있는 국제NGO이다.

웹사이트: http://ti.or.kr

연락처

한국투명성기구
상임정책위원 강성구
02-717-6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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