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훈 안무가,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재학생 안무지도 실시

2014-12-05 15:03
서울--(뉴스와이어)--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前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이하 한예진)은 최근 아이돌 안무제조가로 유명한 이창훈 안무의 안무지도가 한예진 아트홀에서 펼쳐졌다고 밝혔다.

이창훈 안무가는 한국 댄스가수계 대표 안무가이자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며 국내에 내로라하는 아이돌 스타 ‘동방신기’, ‘비’, ‘2PM’, ‘원더걸스’, ‘슈퍼쥬니어’, ‘소녀시대’ 등 수많은 케이팝 스타들의 안무를 탄생시킨 장본인이다.

한예진에 따르면 이번 안무지도는 한예진 실용무용학과, 실용음악과, 연예연기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창훈 안무가의 지도하에 한예진 재학생들은 가수들의 뮤직비디오 제작현장과 동일한 현장감을 체험하게 하였다.

한예진 실용무용학과 오윤지 교수는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방송예술인재 양성의 철학을 가진 한예진에서는 교내 최첨단 시설과 실력진들에게 철저한 개인레슨 위주의 수업과 무대경험을 통해 지속적으로 전문가를 배출할 것”이라며 “이번 현장감 넘치는 안무지도를 통해 한예진 학생들이 보다 방송 분야의 최선두주자로 한걸음 내딛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한예진 실용무용학과는 최근 멜론뮤직 어워드 출연 및 각종 경연대회와 공연에 참가하면서 학생들이 실제 무대에서 현장경험을 쌓고 언제든지 현장에서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인재로 거듭 성장시키고 있다.

이처럼 방송예술분야 인재를 국내 최고수준으로 성장시키면서 대중예술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한예진에서는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방송예술인재 배출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4년제 학사학위까지 수여하고 있는 23년의 역사가 있는 방송예술에 특화된 교육기관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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