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순회 첫날인 6일(화)에는 김혜경 대표, 현애자 의원, 유선희 최고위원이 충남 지역을 방문해 오전 10시30분 천안의료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국적인 무상의료 사업의 본격 시작을 대내외에 공표한다. 이들은 이어 천안의료원장, 단국대의료원장, 홍성의료원장 등을 만나 이번 정기국회에 입법발의할 무상의료 관련 8대 법안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순회 둘째날인 7일(수)에는 하연호 최고위원과 단병호 의원이 전남 지역을, 김미희 최고위원과 천영세 의원이 광주를 각각 방문하고 병원장 면담, 보건의료인 및 환자 대상 강연회 등을 진행한다. 또한 천영세 원내대표는 7일 오후 10시 광주시장을 면담하고 광주시에 무상의료 대책을 촉구할 예정이다.
8일(목)에는 최고위원과 의원 8명이 짝을 이뤄 충북, 대전, 인천, 울산 등 4개 지역을 방문한다. 충북지역은 최규엽 최고위원과 이영순 의원이, 대전지역은 김종철 최고위원과 최순영 의원이, 인천지역은 박인숙 최고위원과 현애자 의원이, 울산은 이용식 최고위원과 조승수 의원이 각각 방문해 환우대상 강연회, 기자회견, 병원장 면담 등을 갖는다. 또한 9일(금)에는 주대환 정책위의장과 권영길 의원이 경남 지역을, 이영희 최고위원과 심상정 의원이 각각 전북 방문에 나선다.
민주노동당은 이번 지도부 전국 순회를 통해 각 지역위별로 진행하고 있는 무상의료 실현 서명운동을 시당 차원에서 본격적으로 진행하는 한편, 무상의료 입법 필요성에 대한 대국민 캠페인을 더욱 강화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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