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3반’ 섹시하고 독특한 스쿠터광고 시내 질주
9월 4일 서울시내를 섹시한 ‘여경’모델과 총을 든 김민준과 허준호가 그려진 <강력3반>포스터광고가 스쿠터를 타고 질주했다
9월 4일 서울시내를 섹시한 ‘여경’모델과 총을 든 김민준과 허준호가 그려진 <강력3반>포스터광고가 스쿠터를 타고 질주했다
9월 4일 서울시내를 섹시한 ‘여경’모델과 총을 든 김민준과 허준호가 그려진 <강력3반>포스터광고가 스쿠터를 타고 질주했다. 이것은 바로 9월 4일 깜짝 공개이후 9월 20일부터 10월 3일까지 15일간 본격적으로 펼쳐질 <강력3반>의 특별한 ‘스쿠터 기동대’로서 영화 광고 사상 처음으로 펼쳐지는 흥미로운 이벤트이다.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한 교통광고는 이미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 방법이지만, 스쿠터를 이용하는 광고는 <강력3반>이 처음으로 시도하는 아이템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쿠터 광고’는 스쿠터에 이미지가 들어갈 수 있는 광고판을 특수 장착한 새롭게 등장한 광고 매체. 여기에 <강력3반>은 형사들의 이야기가 주인공인 영화답게 경찰복장을 한 라이더와 섹시한 경찰복을 입은 미녀 모델로 이루어진 ‘<강력3반>스쿠터 기동대’가 광고 이미지를 뒤에 이끌고 탑승하여 서울의 거리를 퍼레이드하여 거리의 시선을 한숨에 사로잡았다.
이번 행사는 ‘거침없이 질주하는 진짜 형사들’이라는 <강력3반>의 통쾌 액션 이미지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홍보매체를 찾던 영화사측의 고민과 외국에서 선풍적인 히트를 끌고 있는 새로운 교통광고 매체인 스쿠터광고를 도입한 ‘룩미디어’측의 만남으로 이루어졌다.
<강력3반> 제작사측은 스쿠터 광고가 새로운 액션과 감각으로 무장한 <강력3반>의 색깔을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을 것이란 확신으로 이번 광고의 집행을 결정했다. 스쿠터는 <강력3반>이 선사하는 ‘NEW리얼액션’을 100% 효과적으로 표현해준다. 빠르고 세련되었지만 무겁지 않은 젊은 강력3반의 액션은 ‘스쿠터’의 동적이고 밝은 이미지와 더할 나의 없이 어울린다.
이번 게릴라식 스쿠터 광고는 영화광고방법으로는 처음으로 시행되는 것이라 그 효과 여부에 더 큰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강력3반>측은 이번 스쿠터 광고로 영화에 대한 호감도와 인지도를 확실히 끌어올릴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다. 남자경찰관 복장을 한 라이더뒤에 탄 섹시한 경찰복장을 한 미녀가 스쿠터를 타고 달리는 모습만으로도 눈길을 끄는데 그뒤에 한손에 권총을 들고 있는 카리스마 넘치는 김민준과 막 출동직전의 베테랑 형사 모습의 허준호가 그려진 <강력3반>광고판이 그 새로움으로 시민들의 시선을 한숨에 사로 잡을 전망. 실제 본격 가동전 깜짝 퍼레이드를 펼친 9월 4일 강남역,압구정등 강남 일대를 질주한 이 <강력3반> 스쿠터 광고가 지나가자 옆을 달리던 버스와 승용차안의 시민들뿐 아니라 지나가는 행인 모두 발길을 멈추고 이 새로운 광고에 관심을 표했다. 생전 처음 보는 <강력3반> 스쿠터 광고에 놀라 발길을 멈춘 시민들에게 섹시한 여경(?)이 다가가 <강력3반>의 전단을 건네자 전단을 받아드는 시민들의 호응도 더욱 뜨거웠다고. 9월 4일 깜짝 퍼레이드 후 ‘<강력3반>스쿠터 기동대’의 질주는 9월 20일부터 2주간 강남역,신촌,대학로,삼성역등 강북과 강남을 오가며 이루어질 예정인데, 멋진 스쿠터를 타고 나타날 ‘<강력3반>스쿠터 기동대’의 옆을 그냥 지나친다는 것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 <강력3반>은 범인 검거율은 매번 다른 팀에 뒤쳐지지만, 사건 해결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불굴의 의지와 끈끈한 동지애만큼은 단연 1등인 강력 3반 형사들의 활약을 그린 액션 통쾌극. <나쁜녀석들>의 통쾌한 질주와 <와일드 카드>의 리얼한 액션, 그리고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형사의 모습을 선보일 내츄럴 본 형사 김민준의 뛰어난 활약과 강력3반의 팀플레이액션이 펼쳐진다. 새롭고 스피디한 액션극이라는 영화의 성격과 100% 부합하는 광고매체 선택으로 젊은이들의 눈을 한숨에 사로잡을 영화 <강력3반>은 오는 9월 29일 개봉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go3b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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