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디너웨어 브랜드 루미낙, 신규 라인 “루미낙 노블티”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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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6 09:59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프랑스 디너웨어 브랜드 ‘루미낙(Luminarc)’에서는 젊고 감각있는 주부들을 타깃으로 한 신규 라인 ‘루미낙 노블티(Luminarc Novelty)’를 론칭한다.

‘루미낙 노블티’는 180년의 전통의 세계적인 “Fully tempered”기술로 탄생한 강화유리 제품으로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동-서양의 구분을 뛰어넘는 동시대적 모티브를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루미낙 노블티’의 산뜻한 컬러와 고급스러운 무늬들은 우리의 일상적인 상차림에도 세련되게 어울릴 뿐 아니라 공기·국그릇·찬기·찻잔 등 폭넓은 아이템이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테이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특히 “Fully tempered” 공법으로 탄생한 일반 유리제품보다 6~8배 더 강한 천연유리재질은 세련된 디자인에 웬만한 충격에도 깨지지 않는 실용성까지 겸비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환경 호르몬의 염려가 없으며 냄새나 얼룩이 배지 않고 금속에 의한 흠집도 잘 생기지 않아 오랫동안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루미낙 노블티’는 9월중 롯데백화점 강남점, 일산점, 잠실점 등에서 첫 선을 보이며, 백화점 매장의 오프닝 당일(9일 일산점, 16일 강남점)에는 방송인 이다도시씨가 일일 홍보대사로 참여하게 된다.

한편, 롯데백화점 강남점, 일산점, 잠실점에는 ‘루미낙’, ‘미카사’, ‘살비아티’ 등 세계적인 브랜드를 생산하고 있는 프랑스 테이블웨어 회사 아크인터내셔널의 프리미엄 브랜드 ‘크리스탈 닥 파리(Crystal Darques Paris)’ 전문 매장도 오픈된다.

‘크리스탈 닥 파리’는 제품 내의 거품 수를 최소화 시키는 공법으로 만들어져 얇고 투명도가 매우 뛰어나다. 또한 재질이 매우 강하고 디자인이 아름다워, 특히 유럽지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