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A삼육어학원이 후원하는 자선음악회 ‘사랑의 선물’ 성황리에 개최
SDA삼육어학원이 후원하는 자선음악회 사랑의 선물이 12월19일 내외 귀빈, 소년, 소녀 가장, 장애우, 홀로 어르신들을 비롯하여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안규백 국회의원은 격려사에서 “서울영어학원교회가 매년 동대문지역 불우이웃들을 위해 의미 있는 봉사를 해줘서 감사하다”고 했다.
이번 자선음악회에는 특별히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 이희아씨가 초청되어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주었다. 1부와 2부 중간에는 초청된 불우청소년, 홀로어르신인, 불우이웃들에게 후원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서울영어학원교회는 지난 일년 동안 자선음악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매달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불우청소년, 불우이웃들에게 3천 1백여만 원이 전달되었다.
올해도 많은 분들의 헌신과 여러 기관들, 독지가들의 성원으로 3천만 성금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금된 성금으로 2015년 한 해 동안 인근의 불우한 이웃들에게 따듯한 사랑의 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계층의 불우이웃들에게 재정적인 후원 뿐 아니라 봉사를 통하여 불우이웃을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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