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더파크 “러브덕 가고 한국에서 가장 큰 눈사람 ‘빅스노우맨’ 왔다”

- 버즈캠프돔이 겨울동물왕국 축제기간 동안 빅스노우맨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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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테마파크
2014-12-25 15:58
부산--(뉴스와이어)--부산 유일의 동물원 삼정더파크에 대형 눈사람 ‘빅스노우맨’이 출현했다.

제2롯데월드 개관시 석촌호수에 띄워져 화제가 된 ‘러브덕’이 연상되는 ‘빅스노우맨’은 기존의 버즈캠프 돔에 대형풍선을 부착하여 만들어졌다.

삼정더파크 관계자는 “눈이 적어 눈사람을 볼 기회가 적은 부산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자 기획하였다”고 제작 취지를 밝혔다.

삼정더파크 동물원은 현재 ‘겨울동물왕국’축제가 한창이다. 4계절썰매와, 인공아이스패널로 만든 얼음썰매장, 일본원숭이온천, 인공눈이 날리는 속에서 펼쳐지는 귀여운 동물들의 퍼레이드, 이글루마을, 국내 최대의 눈사람-빅스노우맨 등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겨울에 볼거리가 줄어드는 일반 동물원과 차별화하여 겨울시즌을 맞고 있다.

한편, 12월27일부터는 파충류생태설명회와 마술공연이 매일 무료로 진행되어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과 가족들의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여름부터 진행되어 부산의 야간관광명소가된 주미나리에 빛축제와 동물원 야간개장은 12월31일까지만 진행된다.

웹사이트: http://www.samjungthe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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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랑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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