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에버, 제26회 공인중개사 시험 대비 환급반 마련

-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하고 환급받자

- 수험생 응시율 지난해 보다 1만명 이상 늘어

- 재취업과 노후를 대비하는 직장인들에게 인기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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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에버
2014-12-31 10:05
서울--(뉴스와이어)--공인중개사 자격증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부동산 중개 수수료 인하에도 불구하고, 25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은 오히려 지난해에 비해 1만명 이상 늘었다. 공인중개사는 아파트나 상가 같은 부동산의 거래를 중개하고 그에 따른 중개수수료를 받는다. 지난 시험에 응시했던 한 수험생은 “본인의 실력에 따라 수입이 결정되는 것일뿐, 중개수수료 인하는 사실상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그러한 마인드로 시험에 응시한다”고 말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 인기의 가장 큰 요인은 여지없이 취업난이다. 설령 취업을 한다고 해도 미래와 노후가 불안정한 시대에 전문자격증은 필수가 되어버린 것이다. 뿐만 아니라 왠만해서 부동산 열풍이 식지 않는 우리나라에서는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전통적으로 가장 인기가 많았다.

자격증 취득후 부동산 개업 이외에도 다양한 곳에서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다는 것 역시 가장 큰 장점이다. 이러한 이유로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실직 후 재취업을 준비하는 이들과 노후를 준비하는 직장인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다만 공인중개사 시험이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않다는 점이다. 매년 시험위원회가 구성되어 새로운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열심히 해야 하기도 하지만 전략도 잘 짜야 한다. 법령 과목(공법, 세법, 공시법, 중개사법·중개실무)들은 수시로 개정이 되는 탓에 새롭게 공부를 해야 한다.

그래서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한 사람들은 대게 기본서를 정독하며 꼼꼼히 공부하라고 조언한다. 교재 선정도 중요하다. 독학을 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나와 잘맞는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새해를 맞아 (주)에듀에버는 제26회 공인중개사 시험을 대비해 환급반을 마련했다. 시험에 합격하면 수강료를 그대로 돌려주며, 자세한 사항은 에듀에버 홈페이지(www.eduever.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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