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 어워드 코리아 2015’, 30일 출품 마감

- 2014년 한 해 소비자와 通한 브랜드 찾는다

- 9일 1차 마감 완료, 국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업계 참여 뜨거워

- 23일까지 출품작에 한해 얼리버드 할인 혜택 제공

뉴스 제공
에피 코리아
2015-01-13 13:15
부산--(뉴스와이어)--‘에피 어워드 코리아 2015’가 국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업계의 열띤 참여 가운데 지난 9일 출품 1차 접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30일 최종 마감을 앞두고 에피 코리아 사무국(집행위원장·최환진)은 23일 2차 접수 마감 기한까지 출품신청서를 접수한 기업에 한해 출품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에피 어워드 코리아 2015’의 출품은 에피 코리아 홈페이지(www.effie.kr)를 통해 접수 중이다. 출품된 작품들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심사위원에게 평가받게 된다. 2개 부문 총 28개 카테고리에서 각 카테고리별 금, 은, 동상과 파이널리스트를 선정하며, 전체 출품작 중 가장 뛰어난 작품에는 ‘그랜드 에피(Grand Effie)’가 수여된다.

제1회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는 대상인 ‘그랜드 에피’에 대한항공이 ‘내가 사랑한 유럽 톱 10’ 캠페인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은 바 있다. 이 외에도 유한킴벌리, MBC, 삼성전자, 쏘나타, 잡코리아, 코레일, 현대카드, 코웨이, 캐논 등이 본상을 수상했다.

1968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되어 지난 해 한국에 첫 선을 보인 에피 어워드는 시장에서 브랜드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소비자의 주목을 이끌어내 실제 매출로 이어진 마케팅 전략을 선보인 캠페인에 수여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마케팅 어워드이다. 현재 한국을 비롯해 5개 대륙, 44개국에서 시행 중이다.

크리에이티브로 승부하는 기존 광고제와 달리 ‘캠페인의 결과(Effectiveness)’를 평가한다는 점에서 국내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에피 어워드의 수상작이라는 타이틀은 곧 세계적인 브랜드의 성공 캠페인과 어깨를 견줄 수 있는 우수한 마케팅 사례로 국제적인 인정을 받는 것을 의미해 많은 국내 기업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상작을 만든 기업(마케터), 대행사, 브랜드와 담당자들 역시 각각 ‘에피 인덱스(Effie Index)’에 등록되어 세계적인 성공 캠페인을 만들었다는 영예를 얻게 된다.

에피 코리아 소개
1968년 미국에서 시작되어 45년의 역사를 지닌 세계적 권위의 마케팅 성과(Marketing Effectiveness) 어워드다. 마케팅의 목표 달성에 기여한 캠페인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으로, 소위 “팔리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독려하고자 마련되었다. 에피 어워드는 프랑스, 독일 등 유럽 20여 개국, 브라질 등 남미 10여 개국, 중국, 호주 등 아시아 10여 개국 등 현재 44개 국가에서 자국 캠페인을 대상으로 에피 어워드를 시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ffi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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