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코리아, 2일부터 국내 집행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사례 접수받아

브랜드 홍수의 시대, 소비자 마음을 훔친 캠페인 가린다

최종 접수 마감은 내년 1월 29일(금), 2개 부문 32개 카테고리 출품작 모집

오는 30일(월)까지 1차 접수 분에 한해 얼리버드 할인 혜택 제공

뉴스 제공
에피 코리아
2015-11-03 15:13
서울--(뉴스와이어)--하루에도 수십 개의 브랜드가 태어나고 소멸하는 현대에는 뛰어난 마케팅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훔친 브랜드만이 살아남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세태 속에 글로벌 마케팅 어워드의 한국판 시상제도인 에피 코리아가 지난 한 해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을 선발하는 ‘에피 어워드 코리아 2016’의 출품작을 모집한다.

‘에피 어워드 코리아 2016’의 출품은 에피 코리아 홈페이지(www.effie.kr)를 통해 내년 1월 29일(금)까지 접수받는다. 지난 해 11월 11일부터 올해 10월 21일까지 대한민국에서 집행된 마케팅 캠페인이면 분야 구분 없이 출품할 수 있다. 올해는 젊은 미래 고객들을 공략하는 ‘유스 마케팅(Youth Marketing)’과 매장에 들른 쇼퍼를 구매자로 전환시키는 ‘쇼퍼 마케팅(Shopper Marketing)’ 카테고리가 신설되어 2개 부문 32개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한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심사위원이 출품작을 심사해 카테고리별 금, 은, 동상과 파이널리스트를 선정한다. 전체 출품작 중 가장 뛰어난 작품에는 ‘그랜드 에피(Grand Effie)’가 수여된다.

세계적 권위의 마케팅 어워드인 에피 어워드는 1968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되어 지난 2014년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현재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을 포함해 5개 대륙, 40개국에서 자국 캠페인을 심사하는 등 총 46개 지역에서 시행 중인 글로벌 시상제도이다.

브랜드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소비자의 주목을 이끌어내 실제 매출로 이어진 마케팅 전략을 선보인 캠페인을 선정하는 에피 어워드는 크리에이티브로 승부하는 기존 광고제와 달리 ‘캠페인의 결과(Effectiveness)’를 바탕으로 평가한다는 점에서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업계가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에피 어워드의 수상작이라는 타이틀은 곧 세계적인 브랜드의 성공 캠페인에 비견하는 우수 마케팅 사례로 국제적 인정을 받는 것을 의미해, 해외 진출을 고민하는 많은 국내 기업에 자사 브랜드를 알리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수상작을 만든 기업(마케터), 대행사, 브랜드와 담당자들 역시 각각 ‘에피 인덱스(Effie Index)’에 등록되어 세계적인 성공 캠페인을 만들었다는 영예를 얻게 된다.

한편 오는 11월 30일(월) 1차 접수기한까지 출품신청서를 접수하는 기업에 한해 출품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에피 코리아 소개
에피 코리아는 1968년 미국에서 시작되어 47년의 역사를 지닌 세계적 권위의 마케팅 성과(Marketing Effectiveness) 어워드 에피코리아를 운영한다. 마케팅의 목표 달성에 기여한 캠페인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으로, 소위 ‘팔리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독려하고자 마련되었다. 에피 어워드는 프랑스, 독일 등 유럽 20여 개국, 브라질 등 남미 10여 개국, 중국, 호주 등 아시아 10여 개국 등 현재 46개 지역에서 자국 캠페인을 대상으로 에피 어워드를 시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ffi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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