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SK㈜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A+(안정적)으로 평가

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www.kisrating.com)는 1월 26일 SK㈜(이하 ‘동사’)의 발행예정인 제266-2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주요 자회사의 우수한 시장지위와 신용도
- 배당수익, 브랜드이용료수익에 기반한 안정적 현금흐름
- 자산 보유력, 계열 신인도에 기반한 재무융통성

다각화된 자회사 포트폴리오와 주요 자회사의 우수한 시장지위, 보유 지분 및 계열 신인도에 기반한 재무적 융통성 등을 감안할 때 동사의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다.

동사는 2007년 7월 석유정제 등 에너지사업부문을 인적 분할하여 SK그룹의 지주회사로 전환되었다. 2014년 9월 말 현재 9개(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네트웍스, SK해운, SKC, SK E&S, SK건설, SK바이오팜, SK임업)의 국내 사업자회사를 두고 있으며, 이들 자회사는 관련 업종의 계열사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주력 자회사들이 해당 업계 내 1위의 시장지위를 토대로 탄탄한 사업기반과 경쟁력을 구축하고 있으며, 해당 자회사들의 현금창출력에 힘입어 동사의 주요 영업수익인 배당수익과 브랜드이용료수익이 안정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2014년 들어 업황 침체로 주요 자회사 중 하나인 SK이노베이션의 실적이 상당 폭 저하된 모습이나, SK텔레콤, SK E&S 등의 안정적인 이익창출능력 등을 감안할 때, 향후에도 배당수익은 견조하게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배당수익, 브랜드 사용료 및 임대수익을 통해 판관비, 이자비용, 배당금 지급액 등 경상적인 자금소요를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상황이며, 2014년 9월 말 부채비율은 41.5%(별도기준)로 우수한 수준이다. 여기에, 차입금 규모 3배 이상의 자회사 지분(2014년 9월 말 장부가액 10.9조원)을 바탕으로 한 재무적 융통성과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 E&S 등 신용도가 우수한 자회사를 보유한 SK그룹 지주회사로서 직접 금융시장 접근가능성 등이 동사의 재무융통성을 지지하고 있다.

배당수익, 브랜드 사용료 및 임대수익을 통해 판관비, 이자비용, 배당금 지급액 등 경상적인 자금소요를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상황이며, 2014년 9월 말 부채비율은 41.5%(별도기준)로 우수한 수준이다.

또한, 차입금 규모 3배 이상의 우량자회사 지분(2014년 9월 말 장부가액 10.9조원)을 바탕으로 한 재무적 융통성과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 E&S 등 신용도가 우수한 자회사를 보유한 SK그룹 지주회사로서 직접금융시장 접근가능성을 감안할 때, 재무안정성은 우수한 것으로 판단된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연락처

한국신용평가
IS실
김민정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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