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한국증권금융㈜ Issuer Rating 신용등급 AAA(안정적)으로 신규 평가

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www.kisrating.com)는 2월 2일 한국증권금융㈜(이하 ‘동사’)의 Issuer Rating (원화 및 외화 기준) 신용등급을 AAA(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하였다.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의해 설립된 증권금융 전담 기관
- 공적 업무 수행에 따른 정부의 지원가능성
- 안정적인 수익창출능력과 우수한 자산건전성
- 우수한 유동성

증권시장의 발전을 위한 설립취지, 수익구조의 안정성, 공적 기능 수행에 따른 정부의 지원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동사의 중기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다.

동사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이하 ‘자본시장법’)에 의거, 금융위원회의 인가를 받아 1955년에 설립된 국내 유일의 증권금융회사이다. 증권시장에 자금과 증권을 공급, 증권사 투자자예탁금의 예치 및 운용, 우리사주제도 지원, 증권업계에 대한 공적자금 지원업무 등 증권시장에서 중요한 공적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동사는 국내 유일의 증권금융회사로서 고유의 증권금융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투자자 예탁금의 독점적 예치와 운용이라는 독자적인 영업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증권시장의 발전과 안정성 유지를 위한 제도적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며, 설립목적, 정부의 통제 수준, 공적 자금 지원 실적 등을 감안할 때 정부로부터의 직·간접적인 지원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공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동사의 특성상 수익성은 높지 않으나 조달금리에 일정 마진을 더하는 자산운용의 형태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하고 있다. 일반대출을 확대하고 채권중개업무를 시작하는 등 수익성 강화와 수익기반 다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본시장법 등 관련 법률에 의해 정해진 별도의 자산운용기준에 의해 보수적으로 자산이 운용되고 있고, 신용위험이 내재되어 있는 대출금 등 기타의 자산운용도 유가증권 등의 담보를 높은 수준으로 확보하고 있어 자산건전성은 우수한 수준이다.

2014년 9월 말 동사의 부채/자기자본 레버리지는 22.4배이나 투자자예탁금 예수로 인한 효과를 배제할 경우 4.4배로 낮아진다. 자기자본이 자산대비 작은 편이지만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가 적어 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자기자본/위험가중자산)은 20.9%로 우수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증권산업 내에서 공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동사에 대한 정부의 직·간접적인 지원 가능성을 감안한 때 동사의 재무안정성은 우수한 것으로 판단된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연락처

한국신용평가
IS실
김민정 주임
02-787-2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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