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토, 가정용 전기절전기 CESS 출시

- 산업용 전기요금 줄이는 방법

뉴스 제공

2015-02-0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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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주)코스모토가 가정용 전기절전기 CESS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경기도의 한 업체는 (주)코스모토 전기절전기 CESS를 설치하고 나서 전기요금이 확 줄어든 것을 확인하였다. 이 업체의 경우는 24시간 쉴 틈이 없이 돌아가는 콘크리트 제품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업체로 월 전기요금이 6천만 원이 넘게 나오고 있었다. 몇 개월 전 지인의 소개를 받아 전기절감 TEST를 받고 난 후 절감율이 10%가량 나온 것을 확인하고 설치를 결심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반신반의했던 일이었으나 사주의 결정은 매월 전기요금 500만 원을 줄이는 큰 성과를 얻게 된 것이다.

(주)코스모토는 2002년 설립하여 최근까지 약 4,000 업체에 설치한 안정된 회사이다. 또한 해외 45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는 유망한 중소기업이다. 오직 ‘절전기’ 한 품목으로만 사업을 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필리핀과 일본, 중국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산업용 위주로만 판매를 해왔으나 2015년을 기점으로 일반 중소기업이나 규모가 작은 업소 와 가정 등에서 전기절전 설치에 대한 의뢰가 많이 들어오게 되면서 일반에도 보급하기 위해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하여 ‘가정용 전기절전기 CESS’를 출시했다.

코스모토 관계자는 “가정에서 전기요금 10% 줄이는 것은 사실 절감효과를 크게 느끼지는 않을 것이지만, 전기요금을 많이 내고 있는 가정이 많다는 조사를 통하여 가정용 제품 출시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까지 설치한 업체가 약 4,000곳이 있으며 이들 업체가 약 100만 원의 전기요금을 줄인다면 1년에 약 480억의 전기요금을 줄이는 것”이라며 “이는 2013년 전력통계정보시스템이 발표한 대체에너지 중 태양광 발전소 전체에서 생산한 1,234,737MKw의 약 78%인 923,076MKw를 줄이는 결과와 같다”고 밝혔다.

아울러 “코스모토 CESS를 설치한 업체가 1년간 줄이는 양이 태양광 발전양의 78%가 된다는 것”이라며 “이 수치는 해외 45개국에 수출하는 것은 제외한 것이다. 최근 정부 부처의 많은 기관에서 전기 절전에 대한 방법과 혜택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서울시에서는 ’에코마일리지‘, 경기도에서는 ’탄소포인트제‘ 를 통하여 전기를 절약하는 가정이나 학교, 사업체 등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는 것과 산업통산자원부와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주관하고 있는 ’에너지절약'에는 좋은 아이디어로 가정과 사업체에서 에너지와 전기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들을 많이 제안하고 있다.

그 외에서 많은 정부기관, 대기업, 중소기업 들에서 많은 아이디어와 방법을 연구하고 발표하고 참여를 유도 하고 있지만 일반가정이나 중소업소에서는 그다지 전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면서 최근 출시된 가정용 전기절전기 CESS를 통하여 가정에서도 이제 전기절감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코스모토 소개
(주) 코스모토는 13년 동안 오로지 ‘절전기’ 제조 한 길만 걸어온 회사이다. 국내 4,000여 기업(관공서, 대형공장, 학교, 병원, 호텔 등)과 해외 45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다. 2015년을 기점으로 ‘전력효율개선장치-전기절전시스템’ 인 CESS를 산업용위주의 판매방식에서 ‘가정용 전기절전기’를 시판하여 소비자들과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게 되었다. 각 가정과 사업체마다 전기절약을 하고 있지만 한계에 다다르게 된 이 시점에 ‘코스모토 전기절전기 CESS’를 통하여 6%~15%의 실질적인 전기절감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기존 전압을 강하하는 제품과는 처음부터 다른 ‘전송효율개선방식’으로 전압은 유지하고 전류의 운동에너지를 개선함으로 혈액순환을 돕는 주사약처럼 원할한 전류의 흐름을 상승시켜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무효전력(쓰지 못하는)을 유효전력(쓸 수 있는)으로 전환하고 전기의 Loss를 줄여줘 결과적으로 전기를 덜 쓰게되어 실질적인 전기절감이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cosmoto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