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더파크, 설날 맞이 이벤트 실시

- ‘새해 복 양껏 받으세요’ 이벤트 진행

- 주한외국인 50% 할인, 양띠 30% 할인 혜택 제공

뉴스 제공
삼정테마파크
2015-02-08 12:00
부산--(뉴스와이어)--부산 유일의 동물원인 삼정더파크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 연휴를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설날 맞이 행사는 지난 해 12월 부터 시작한 ‘겨울동물왕국’축제와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풍족하다. 또한 ‘양의 해’를 맞아 양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와 온가족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컨텐츠가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

소원트리, 민속놀이체험, 페이스페인팅과 동물퍼레이드 등 행사 풍성

동물원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건물인 ‘파크라운지’에서는 새해 소원을 비는 ‘소원트리’가 관람객을 맞는다. 소원을 적는 쪽지에는 코끼리, 양, 호랑이 등 18마리의 동물문양이 있으며, 각 동물마다 장수(長壽), 재물(財物), 건강 등 소원상징들이 흥미를 끌고 있다.

동물원 중앙에 위치한 그린코아 광장에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전통팽이, 상모돌리기,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복주머니와 동물 문양 등 설날과 연관된 그림을 얼굴과 팔에 그려주는 페이스페인팅 행사도 연휴 내내 진행된다.

워킹사파리와 하늘목장에서는 매일 3회씩, 동물퍼레이드가 설날특집 ‘만지면 복이와요’를 테마로 진행된다. 동물퍼레이드에는 면양, 염소, 아기돼지 수십마리가 ‘福’문양이 새겨진 옷을 입고, 관람객들과 같이 동물원을 행진하면서 관람객들에게 복을 나누어 줄 예정이다.

설 연휴기간 주한외국인 및 양띠 할인 행사 풍성

설날을 맞아 양띠 손님들과 주한 외국인들을 위한 특별 가격 혜택도 선보인다. 양띠 손님은 설날 연휴인 18~22일 기간 중 30% 할인 된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동반3인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주한외국인들 또한 설날 연휴기간 본인에 한해 50% 할인된 가격에 입장하여, 설날 연휴 고향에 가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랠 수 있도록 했다. 양띠 손님/주한외국인 할인은 매표소에서 관련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이외에도 KBS 인기 애니메이션인 그라미 서커스의 캐릭터인 그라미, 네모, 샘이 동물원 곳곳에서 관람객과 포토타임을 가지며,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띄울 계획이다.

삼정더파크 동물원은 현재 ‘겨울동물왕국’축제가 한창이다. 4계절썰매와 인공아이스패널로 만든 얼음썰매장, 일본원숭이온천, 인공눈이 날리는 속에서 펼쳐지는 귀여운 동물들의 퍼레이드, 이글루마을, 국내 최대의 눈사람-빅스노우맨 등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되어있다. 볼거리가 줄어드는 겨울철 일반 동물원과 차별화했다.

자세한 영업시간 및 이벤트 소식은 삼정더파크 홈페이지(www.samjunghthepar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amjungthe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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