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학교류원, 미국 위스콘신주립대 최단기 입학 위한 ‘GATEWAY 프로그램’ 실시

- 필리핀대학교에서 공부한 뒤 편입해 최소 4년 만에 졸업

- 28일 삼성동 본사에서 설명회 개최

뉴스 제공

2015-02-2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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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위스콘신주립대학교 한국에이전트 IUEC는 한국학생을 위한 특별한 유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위스콘신주립대학교 입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최단기 과정으로 입학을 보장해주는 GATEWAY 프로그램이다.

GATEWAY는 위스콘신대학과 IUEC만의 단독 계약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필리핀의 Central Philippine University(CPU)에서 위스콘신대학의 학점 취득과 동시에 ESL 과정을 공부하도록 기획되었다. 이는 미국 대학을 입학하기 위한 준비 과정을 없애고 CPU에서 단순한 ESL 과정이 아닌 1:1 몰입형 영어교육과 위스콘신대학 교수의 강의까지 수강하도록 구성되어 영어의 부담감을 줄이고 동시에 학점까지 취득하여 전체 학업기간을 최소 4년으로 단축한 것 이 큰 장점이다. 또한 위스콘신대학교의 교수가 직접 강의도 진행하여 학생들이 위스콘신대학으로 편입 후 공부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준다.

GATEWAY 과정에 합격하면 첫 학기인 6개월을 필리핀대학교(CPU)에서 공부 한 뒤 위스콘신 College로 편입하여 1년 6개월을 공부한다. 이 후 필리핀대학교(CPU)에서 취득한 학점과 College에서 취득한 학점 모두 UW-Madison과 위스콘신 내 모든 4년제 캠퍼스에서 인정받으며 편입 보장하며 남은 2년간 학업을 마치고 총 4년으로 졸업하는 과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오는 28일 IUEC는 설명회를 할 예정이다. 본 설명회는 현재 고3이 되는 학생들부터 수능을 치른 학생, 대학 재학생과 졸업한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국내외학생 누구나 IUEC의 한국학생 특별전형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위스콘신만의 교육 시스템과 한국학생 특별전형 선발 기준, 장학제도, 진로컨설팅 등 미국유학의 전반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IUEC의 GATEWAY 담당자 김민재 과장은 “GATEWAY는 미국대학 입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영어공부의 부담과 입학 준비시간의 부담까지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미 위스콘신대학교는 중국에서 GATEWAY를 진행해왔으며, 한국에서도 GATEWAY를 통해 한국학생들에게 더 넓은 미국 명문대학 입학의 문을 만들어 주고 싶어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위스콘신주립대 입학 설명회는 28일 토요일 2시에 서울 삼성동 IUEC 본사에서 진행되며, 입학 설명회 신청 및 문의는 02-548-0570 또는 IUEC 홈페이지(www.iuec.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iue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