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우리들의 일기’ 배우 오디션,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서 개최

2015-02-24 10:27
서울--(뉴스와이어)--박스미디어와 은하수엔터테인먼트가 공동제작하는 영화 ‘우리들의 일기’ 배우오디션을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前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이하 한예진)에서 개최한다.

영화 ‘우리들의 일기’는 1980년대 초 사회적 격변기 속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아 마지막 교복세대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2년여의 기획 끝에 올 봄 크랭크인을 앞두고 배우 오디션을 통해 영화에 출연하게 될 배역을 선발한다.

현재 2,000명이 넘는 배우들이 지원한 오디션은 공개오디션으로 펼쳐지며 500여명을 선발한 1차 오디션에 이어 13일 한예진에서 2차 오디션이 진행됐다. 향후 3차 오디션에서 경합을 벌이며 최종 선발을 앞두고 있다.

박스미디어의 대표이자 한예진의 박해선 학장은 “대한민국 문화예술계에 활발히 방송, 문화예술, 영화인재들을 배출하고 있는 한예진과 함께 오디션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 며, “영화에 걸맞는 연기력이 출중하고 좋은 이미지를 가진 배우들을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박스미디어는 JTBC 히든싱어, KBS 1vs100 과 같은 히트 방송프로그램, 2014 아시아송 페스티벌, Best of Best in Guangzhou 등과 같은 아시아를 무대로 한 각종 공연 페스티벌 등을 진행해온 대중문화 콘텐츠 전문기업이다. 또한 공동제작의 ㈜은하수엔터테인먼트는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의 일본 도쿄공연을 히트시켜 이슈가 된 바 있는 저력 있는 제작사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이번 오디션을 주최하는 한예진은 그동안 여러 청소년 대상 공모전과 경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온 방송예술관련 전문 교육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kbatv.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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