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한국의학연구소,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의료·보건부문 대상 수상

- 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 개최

- 국민건강과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며 창립 30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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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학연구소
2015-03-05 09:16
서울--(뉴스와이어)--종합건강검진기관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규장, 이하 KMI)가 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2015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의료·보건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2015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은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가 후원한다.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은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는 우수한 기업을 포상하고 사회공헌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봉사와 나눔으로 이웃을 보듬고 훈훈한 사회를 만들고자 제정되었다.

KMI는 북한이탈주민과 장애인, 빈곤가정 등 소외계층의 건강검진과 장학금 후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탈북청소년들의 건강한 자립과 정착을 위한 건강검진 지원을 하거나 독거노인과 빈곤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열어 사랑의 연탄 기부와 함께 임직원이 직접 나서서 배달을 해주었으며, 올해 사랑의 연탄 10만장 기부와 순직 소방관 가족의 건강검진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

KMI의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은 재단의 매년 수익 중 약 10%를 사회에 환원하는 경영이념이 뒷받침되어 있었기에 가능하다. 특히 사회공헌활동의 중요성과 의식 개선을 위한 ‘건강한 사회 만들기’라는 캠페인도 매년 시행하고 있다.

KMI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제2의 도약을 선포하고 국민 건강과 사회적 책임을 우선시하겠다는 목표도 발표하면서 경영이념인 윤리, 소통, 나눔을 내실화하여 선진화된 조직문화로 자리 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m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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