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 Duelist’의 아주 특별한 추석선물

서울--(뉴스와이어)--올 가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형사 Duelist>가 추석을 맞이하여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추석연휴 첫날인 9월 17일 서울을 출발해 대전과 부산, 두 지역으로 향하는 편도 차편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추석 대표영화로 손꼽히고 있는 <형사 Duelist>만의 새로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선물은 영화 예매사이트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 진행되는데, 9월5일(월)~9월12일(월)까지 1주일 동안 해당 사이트를 통해 <형사 Duelist>를 예매하는 이들을 추첨하여 고향길 편도 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버스는 대전과 부산, 두 노선으로 운행되며 대구행은 20명(40좌석), 부산행은 14명(28좌석)으로 1인에게 2좌석씩 제공된다.

이 ‘귀향 버스 이벤트’에서 무엇보다도 눈길을 끄는 점은 바로 ‘버스’다. 일반적인 고속버스가 아닌 버스의 외형이 <형사 Duelist> 비주얼로 래핑 돼 있는 ‘<형사 Duelist> 래핑버스’라 그 특별함이 더욱 크다. 게다가 이 래핑버스는 제작 당시부터 사람을 태울 수 있게 하기 위해 안쪽 창문에서는 밖을 내다볼 수 있는 특수 재질의 시트로 버스 외부를 래핑했다. 그 동안 서울 시내와 각 지방을 운행하면서 시민들에게 영화를 알리는 ‘홍보용’으로 활용되었던 <형사 Duelist>의 래핑버스는 단순한 ‘홍보용’이 아닌 미처 귀향 차편을 마련하지 못한 귀성객들에게 아주 특별한 추석선물이 될 예정이다.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래핑버스를 탑승한다는 것 또한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이다.

9월 8일 개봉하는 <형사 Duelist>는 추석기간까지 극장과 고속도로에서 전국민의 눈을 사로잡으며 최고의 흥행가도를 달릴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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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515-6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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