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한국의학연구소, ‘2015 의료진 세미나’ 개최

- 고품격 의료서비스 향상 모색을 위해 의료진 총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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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6 09:49

서울--(뉴스와이어)--의료인 130여 명과 1200여 명의 임직원을 보유한 KMI가 제2의 도약을 위한 의료진의 검진서비스 향상 및 전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부산에 모였다.

종합건강검진 전문기관 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규장, 이하 KMI)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KMI한국의학연구소 부산센터에서 ‘2015 KMI 의료진 세미나’를 개최했다.

부산센터는 지난 3월24일 1,860평의 면적에 첨단의뢰 장비를 갖추어 확장 이전한 바가 있다.

KMI 지역 센터별, 과별 의료진의 경험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정보교류를 통해 수검고객에게 친절하고도 정확한 검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이규장 이사장 및 임원진을 비롯해 의료진, 외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발표와 초청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의료진이 가져야 할 친절 마인드 나눔 및 친절 사례 공유 발표를 시작으로 △KMI여의도센터 최일순 박사(영상의학전문의)의 ’수검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란 제목으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최 박사는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대에 발 맞춰 수검자 중심의 맞춤형 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KMI부산센터 고원욱 전문의(내과)의 ’만성 C형 간염 치료와 진료 활성화 방안‘ △KMI본원센터 조성환 전문의(가정의학과)의 ’갑상선암 가이드라인 및 갑상선 결절 전략' 강연을 통해 전문적인 소견을 듣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한편 이규장 이사장은 의료진과의 만남의 시간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정보교류와 토론의 장을 만들었다.

이규장 이사장은 “이번 세미나가 글로벌 관점에서 중국 진출 등을 고려하여 전문 의료진들이 한자리에 모여 1등 검진기관답게 친절·편리·정확한 건강검진 방안을 논의하는 것은 고객들에게 만족을 넘어 감동을 전해 줄 수 기회”라 강조하며 “앞으로도 제2의 도약의 주역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m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