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한국의학연구소, 청년 고용 창출 극대화

- 입사 1년차 워크숍 ‘2015 Start Up 오리엔테이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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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학연구소
2015-04-14 14:38
서울--(뉴스와이어)--통계청에 따르면 청년층의 지난 2월 공식 실업률은 11.1%다. 지난해 11월의 경우 7.9%였던 것이 12월을 지나 올해 1월로 넘어오면서 9% 수준으로 올라섰고, 2월에는 두 자릿수가 되었다.

또한 요즘 사회에는 ‘청년실신시대’를 비롯해, 장기간 미취업자라는 뜻의 ‘장미족’, 31살까지 취직 못하면 길이 막힌다는 ‘삼일절’, 치열한 취업전쟁을 대변하는 ‘페이스펙’ 등 젊은이들의 슬픈 자화상을 뜻하는 신조어가 많다.

이런 취업난 속에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지난 1년간 62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청년 일자리 창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종합건강검진 전문기관 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규장, 이하 KMI)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강원도 고성 썬벨리콘도에서 입사1년차 워크숍 ‘2015 Start Up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211명의 신입사원을 맞이하였다.

이번 행사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제2의 도약을 선언하고 입사 1년차 사원들에게 친목과 화합의 장을 제공하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1등 건강검진 기관답게 건강검진 부문에서 선구자의 역할이 지속될 수 있도록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이규장 이사장을 비롯해 임원진 등 총 236명이 참석했으며, 행사 내용으로 △임원진 소개 △이사장과의 소통의 시간 △선배들의 축하공연 △전국센터 장기자랑 △선언문 채택 △임원진과의 하이파이브 순으로 진행되었다.

그리고 강원도 고성 가진항에서 석식 및 화합의 장이 마련되었고, 다음날 숙소 내 단체사진 촬영으로 일정이 마무리 되었다.

이규장 이사장은 “사원 가족들이 상호 신뢰·존중하며 창의성을 키우고 문제해결 역량을 높이며, 고객들에게는 친절·편리·정확한 건강검진으로 다가가 감동을 주고 존경받는 KMI로 성장해 나가도록 노력하자”면서 “다들 모범적인 사원이 되도록 힘 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KMI한국의학연구소는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제9회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을 4년 연속 수상한 바 있으며, 서울지방고용노동청과 서울지방중소기업청에서 실시한 2014 일하기 좋은 기업 탐방사례집에 실리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m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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