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시피협회, 안전한국훈련대비 공무원·실무자 재난전문가 재난매뉴얼교육 23~24일 실시

- 4월 23일, 24일 1차 2차로 나눠 실시, 재난시나리오작성, 매뉴얼작성, 훈련연습 등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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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시피협회
2015-04-16 09:36
서울--(뉴스와이어)--오는 5월 18일 중앙 및 지자체, 공공기관별로 재난안전한국훈련이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사)한국비시피협회가 2015년 안전한국훈련 대비 공무원 및 관련실무자 및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4월 23일, 24일 재난매뉴얼 교육을 진행한다.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은 중앙 및 지자체별, 공공기관별로 진행되는 훈련으로 지난 2005년 국가재난대응 종합훈련이란 이름으로 진행됐으며 현재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세월호 참사이후 불거진 재난안전콘트롤의 문제점을 인식, 훈련을 보다 실질적이고 극대화하려 하고 있으며, 이에 적용되는 재난매뉴얼의 중요성 역시 더욱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현장 관련실무자들의 경우 훈련시 재난매뉴얼을 얼마나 실질적으로 적용하느냐가 이 훈련의 성패여부가 달려있기도 하다.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도 이같은 문제점을 인식 지난 3월 12일 복잡하고 장황하게 구성된 재난대응 매뉴얼 5301개를 450여개로 줄인다고 발표 불필요한 재난매뉴얼을 통합 및 관리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때문에 중앙 및 지자체별, 공공기관등의 관련 실무자들은 이번에 실시되는 안전한국훈련에 적용될 재난매뉴얼 구성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하지만 재난안전한국훈련의 현장실무자의 경우 훈련대비 재난매뉴얼 구성에 대해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으며, 어떻게 훈련에 적용 시킬 것인가하는 방법론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사)한국비시피협회(회장 정영환)에서 2015년 안전한국훈련 대비 관련실무자 및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4월 23일, 24일 재난매뉴얼 교육을 진행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사)한국비시피협회에서 교육하는 ‘15년 안전한국훈련 대비 실무자/전문가 교육’은 재난관리책임기관(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지방행정기관, 공공기관, 공공단체)의 지자체, 책임기관 관리자 및 실무자(※교육시 2015년 재난관리 책임기관 관리자 및 실무자 전문교육 1일 수료인정)와 외부전문가(재난관리지도사)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일정은 1회차 : 4월 23일(목) 09:00 ~ 17:00(7시간), 2회차 : 4월 24일(금) 09:00 ~ 17:00(7시간)이며, 교육내용은 재난시나리오작성, 매뉴얼작성, 훈련연습 결과물 산출 등이다.

장소는 한국비시피협회 교육장에서 실시(장소는 인원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한다.

(사)한국비시피협회 관계자는 “이번에 교육하는 ‘15년 안전한국훈련 대비 실무자/전문가 교육’의 경우 현장실무자의 훈련대비 재난매뉴얼 구성에 대해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어떻게 훈련에 적용 시킬 것인가하는 방법론에 대해 큰 효과가 나타낼 수 있을것”이라 말했다.

‘15년 안전한국훈련 대비 실무자/전문가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02-722-7441 (사)한국비시피협회 www.bcp.or.kr 로 연락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bc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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