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스토어 북스, 하루 매출 1억 돌파하며 연일 고공행진

- 전월 동기간 대비 30% 매출 상승

- 구매액 최고 시간 오후 11시, 퇴근 후 가볍게 읽는 콘텐츠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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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북스
2015-04-23 08:31
성남--(뉴스와이어)--e북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SK플래닛 T스토어 북스(Tstore books)가 지난 13일, 일일 매출 1억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체 매출은 지난 3월 동기간 대비 30% 상승하며 연일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번 집계 결과에 따르면, 구매건수가 가장 많은 시간은 20시~2시로 전체의 약 40%를 차지했다. 이는 구매자들이 퇴근 후 가정에서 늦은 시간까지 전자책 독서를 즐기는 것으로 파악된다. 가장 많이 판매된 도서는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50가지 그림자 전권>, <7번 읽기 공부법> 등 자기계발서와 로맨스 소설이 차례로 차지했다.

T스토어 북스의 성공적인 결과는 양질의 콘텐츠 보유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독자와 소통한 요인으로 보여진다. 특히 매주 실시하는 국내 최저가, 무료대여 이벤트를 비롯해 독점 공개 등을 활용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마니아층이라 불리는 단골 고객을 만들었다. 이외 누적 구매건수도 2억권으로 4,000만권 수준의 타 전자책 경쟁사들과 비교해 큰 강점으로 꼽힌다.

T스토어 북스 관계자는 “전자책은 30~40대와 일부 마니아층이 주된 소비층이 형성되어 있다”며, “이번 매출 역시 이들의 취향을 저격한 로맨스, SF판타지물을 활용한 마케팅이 큰 공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2009년 9월 첫 선을 보인 T스토어 북스는 거래액뿐 아니라, 사용자 수 역시 1,300만을 돌파하며 연이은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한편, 2009년 9월 첫 선을 보인 T스토어 북스는 거래액뿐 아니라, 사용자 수 역시 1,300만을 돌파하며 핑거 콘텐츠 문화를 선도하고있다. T스토어 북스는 로맨스, 무협, 판타지 등의 e북과 웹툰, 만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T스토어 북스 앱(app)에서 확인할 수 있다.

T스토어북스 소개
T스토어북스는 1,300만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SK플래닛(사장 서진우)의 전자책 브랜드이다. 로맨스부터 판타지, 무협 등 다양한 장르의 소설과 만화 콘텐츠 약 78만건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 e북 브랜드 중 최대 보유량이다. T스토어 북스 App은 T스토어, 구글플레이 등 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에서 전체 서비스를 제공하고 IOS에서는 뷰어 기능만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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