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7일 광개토컨소시엄의 BcN 시범서비스 개통식에 이어 유비넷 컨소시엄(주관사: SKT, 하나로 텔레콤)은 9월 9일 오후 3시에 분당 파크뷰에서 노준형 정통부 차관, 조정남 SKT부회장을 비롯한 컨소시엄 참여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BcN 시범사업 서비스 개통식’을 가졌다.
서비스 개통 축하 행사와 더불어 진행된 BcN 서비스 시연은 아파트 환경의 일상생활에서 BcN 서비스를 이용하는 퍼포먼스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음성·데이터통합서비스 ▷유무선연동서비스 ▷통신·방송융합서비스 ▷유비쿼터스형 등 총 4개군 32개 서비스 및 차세대 인프라에 사용할 차세대 핵심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유비넷컨소시엄이 차별화하여 선보인 ZBPMS(Zone Based Personalized Multimedia Service)는 가입자의 위치 및 시간에 따라 유용한 할인쿠폰이나 해당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유비쿼터스 기술을 실생활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평가되고 있다.
유비넷 컨소시엄은 SK텔레콤, 하나로텔레콤, SkyLife, 삼성전자, 대한전선, 부산시청, 서울대 등 25개사와 함께 이번 개통식을 시작으로 수도권 300가구, 부산 150가구, 대전 150가구 등 총 600가구에게 고품질 영상전화, 케이블과 위성을 결합한 SCN(Satellite Cable Network) 및 T-커뮤니케이션 등 BcN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이번에 개통하게 된 유비넷컨소시엄의 BcN 시범사업은 SK텔레콤의 이동전화, 하나로텔레콤의 광대역망과 SkyLife의 위성을 결합함으로써 기업간 상생협력의 모델을 만들뿐 아니라, BcN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고, 관련 장비 및 솔루션 업체와의 공동사업 추진을 통해, BcN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관련 장비의 국산화를 앞당길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이번의 시범서비스 개통을 뒤이어 정보통신부가 추진하고 있는 BcN 시범사업의 컨소시엄 중 옥타브(KT)와 케이블BcN(케이블방송사연합) 컨소시엄도 오는 9월말과 10월초에 BcN 시범서비스를 모두 개통하게 될 예정이어서 본격적인 BcN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정보통신부 개요
정보통신부는 1884년 창설된 우정총국를 모체로 우편, 우편환금, 전기통신, 국민생명보험, 우편연금 및 정부취급금의 출납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1948년 11월에 설립된 체신부가 각 부처에 분산된 정보통신산업을 일원화하여 국가발전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1994년 12월 정보통신부로 확대 개편되어 정보화, 정보통신, 전파방송관리, 우편·금융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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