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시피협회, 2015 안전한국훈련대비·매뉴얼작성 등 ‘안전한국훈련지원단’ 발족

- 안전한국훈련 재난관리책임기관, 매뉴얼작성방법, 훈련 시나리오 작성 및 도상훈련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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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시피협회
2015-04-28 09:06
서울--(뉴스와이어)--‘안전한국훈련’은 범국가적인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407개 기관, 단체 등이 태풍, 지진, 유해화학물질 유출, 금융전산마비 등 발생가능한 모든 재난 훈련을 유형을 상정하여 실시하는 훈련이다.

올해 역시 오는 5월 18일 중앙 및 지자체, 공공기관별로 안전한국훈련이 실시된다.

올해는 특히 세월호 참사이후 불거진 재난안전콘트롤의 문제점을 인식, 훈련을 보다 실질적이고 극대화하려 하고 있으며, 이에 적용되는 재난매뉴얼의 중요성 역시 더욱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 역시 지난 3월 12일 현재 재난의 종류 및 관리 기관에 따라 5301종으로 관리 중인 위기관리 매뉴얼을 오는 2016년까지 450여개로 정비한다는 계획이라 말해 이번 안전한국훈련에 새로이 정비되는 재난매뉴얼이 필요한 사항이다.

때문에 현장 관련 실무자들인 경우 시나리오 및 재난매뉴얼 적용이 얼마나 실질적으로 활용되느냐가 이 훈련의 목적이기도 하다.

반면 해당 재난관리책임기관 현장 실무자인 경우 새로 정비되는 위기관리재난매뉴얼 작성방법과 훈련 시나리오 작성 및 도상훈련 등 어떻게 훈련을 해야 할지 고민되기도 하다.

이같은 상황에서 (사)한국비시피협회(정영환)가 오는 5월 18일 시작하는 ‘2015 안전한국훈련 대비’ 중앙부처, 지자체, 및 재난안전책임기관의 훈련을 지원하는 ‘안전한국훈련지원단’을 발족했다.

지원단은 지원방법은 ▲매뉴얼 작성방법 ▲훈련 시나리오 작성 및 도상훈련 지원으로 구성되며, 부처, 지자체, 책임기관 요청시 2인 1조로 5월 15일 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비시피협회 관계자는 “이번 안전한국훈련 지원단은 ‘15년 안전한국훈련 대비 해당 실무자’의 경우 현장실무자의 훈련대비 재난매뉴얼 작성, 훈련시나리오 작성 및 도상훈련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어떻게 훈련에 적용 시킬 것인가하는 방법론에 대해 큰 효과가 나타낼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2015년 안전한국훈련 대비 ‘안전한국훈련지원단’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02-722-7441 (사)한국비시피협회 www.bcp.or.kr 로 연락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bc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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