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온전람, ‘제10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에서 다양한 이벤트 실시

- 성프란치스꼬 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사회 환원 행사를 위한 MOU 체결

뉴스 제공
다온전람
2015-05-04 09:14
서울--(뉴스와이어)--전시 전문기업 다온전람(대표 이경섭)은 5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제10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예비 부모와 새내기 부모를 위한 최신 유아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관련 용품 체험 및 알뜰 구매의 기회까지 모두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aT센터 최대 규모로 미고, 잉글레시나, 뻬그빼레고, 리안, 페도라, 에르고 등 국내외 40여개 유모차·카시트 및 아기띠 전문 브랜드가 참여하여 다양한 제품을 체험하며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기간 중에는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우선 행사 전일 선착순 입장객 200명에게 특별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매일 다른 경품으로 구성된 선착순 이벤트는 전일 수령도 가능하며, 응모권 추첨을 통한 추가 경품 당첨의 기회도 있다.

이와 더불어 행사기간 동안 성프란치스꼬 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성프란치스꼬)과 함께 ‘희망의 발걸음’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관람객의 거주지와 전시장간 거리 및 관람객이 구매한 물품의 금액을 일정 포인트로 환산하여 관람객 이름으로 기부하는 이벤트이다.

지난달 28일 다온전람과 성프란치스꼬가 업무협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지난 3월 진행했던 ‘제9회 서울 임신·출산 유아교육전’ 행사 기간동안 220명의 관람객이 여성 장애인의 육아를 지원하기 위해 이벤트에 참여하였으며, 이벤트 결과에 따라 참가 관람객의 이름으로 유모차, 젖병소독기, 물티슈 등 다양한 유아용품을 성프란치스꼬에 전달하였다.

행사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시회 홈페이지(www.seoulbaby.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행사장인 aT센터는 지하철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 역에서 바로 연결되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차량 이용 시 주차시간에 상관없이 50% 주차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http://www.seoulbaby.co.kr

웹사이트: http://daonfai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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