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네트, 여름철 냉방 위한 뿌리는 냉뽁뽁이 차량용과 가정용 2종 출시

- 유리창에 뿌리기만 하면 단열효과 발생해 집안, 차량 내부 시원하게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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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네트
2015-06-15 09:51
서울--(뉴스와이어)--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냉방 용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제너럴네트가 여름용 ‘뿌리는 냉뽁뽁이’ 2종을 선보인다.

특히 여름철 쉽게 온도가 올라가는 자동차에 사용할 경우 차량 내부 온도 상승을 억제해 연비절감 효과와 함께 쾌적한 운전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유리창에 뿌리기만 하면 단열효과를 발생시켜 냉난방 비용을 줄여준다. 겨울철 난방에 사용되는 ‘붙이는 뽁뽁이’보다 간편하면서 단열효과가 커 여름철 에어컨 등 전력소비량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일본 스이코우社가 개발한 일본명 ‘사무이아쯔이’는 일본에서 30만 개 이상 판매된 히트상품이다. 제너럴네트 송강호 대표는 “에너지 절약 정신이 투철한 일본에서는 사무이아쯔이와 같은 에너지 절약 상품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여름철 전력난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만큼, 사무이아쯔이와 같은 에너지절약 상품이 더욱 널리 보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뿌리는 열차단제 뿌리는냉뽁뽁이는 SEAG단열필름 성분을 액체로 만든 제품으로서, 스프레이 형태로 만들어 보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유리창에 뿌리고 천이나 키친타월 등으로 골고루 닦아주기만 하면 투명 코팅막이 형성돼 여름철 바깥의 뜨거운 열기를 차단해준다. 또 가정용 에어컨 ,차량용 에어컨 가동으로 시원해진 실내의 냉기가 유리창을 통해 손실되는 현상도 막아준다.

SEAG단열필름과 마찬가지로 무색투명해 유리창이 뿌옇게 보이는 현상 역시 발생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열 출입을 억제하는 하는 제품인 만큼 여름철 냉방효과뿐만 아니라 난방효과도 높여 결로현상이나 김서림 방지도 가능하다. 뿌린 후 물청소를 하거나 수건으로 닦아도 효과가 떨어지지 않는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소의 제품성능평가에 따르면 사무이아쯔이를 사용했을 경우 사용전과 비교해 가정용은 4.4℃, 차량용은 6.2℃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에서도 피부자극테스트, 중금속테스트에서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는 결과를 받았다. 난연테스트에서도 난연이 되는것으로 결과를 받았다. 온도변화 테스트에서도 온도차이가 나는것으로 결과가 나왔다.

송강호 대표는 “때이른 폭염 날씨 때문에 선풍기, 에어컨, 쿨매트, 제습기, 쿨타올, 쿨시트, 등 여름상품이 벌써부터 널리 판매되고 있어 올해도 전력난이 우려된다”며 "앞으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 전력소비를 줄이기 위해 뿌리는냉뽁뽁이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뿌리는 냉뽁뽁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너럴네트 쇼핑몰 (http://www.gncos.co.kr)에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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