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시피협회, 메르스대비 기업대응지침 소개…기업대응 무료컨설팅 실시

- 기업 메르스 대응 어떻게 해야하나…확산대비 기업대응지침

뉴스 제공
한국비시피협회
2015-06-15 17:25
서울--(뉴스와이어)--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이 전국을 강타하고 있어 국민과 기업들이 불안해하고 가운데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소속인 (사)한국비시피협회(회장 정영환)가 메르스(MERS)대비 기업대응지침을 15일 소개했다.

한국비시피협회는 ‘메르스(MERS) 기업대응지침’의 경우 국내에서 확산되고 있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MERS)이 지역사회로 확산될 경우를 대비, 기업 내 메르스(MERS) 전파 및 확산 방지 및 *핵심업무 기능연속성계획(BCP:Business Continuity Plan) 통한 기업활동이 중단되지 않고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함으로써 사회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내용을 소개했다.

전문

기업의 경우 메르스 등 각종재난을 대비하기 위해 전담부서, 대비, 대응매뉴얼, 비상시조직도, 생산대체장소, 시설확보 등도 필요하다.

협회는 우선 기업 차원에서 자체적으로 결근 직원의 동향 및 메르스(MERS)의심 등 전염병 증상을 나타내는 소속 직원의 발생 동향 파악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

기업의 경영자의 경우 소속직원 가운데 중동호흡기증후군(MERS)환자 (의심환자 포함)가 발생하면, 즉시 관할 보건소에 신고해야하며, 메르스(MERS) 대유행에 대비하여, 기업 차원에서 경영유지 및 업무지속을 위한 전담부서를 구성하고 대비·대응계획도 수립한다.

*핵심업무 기능연속성계획(BCP:Business Continuity Plan)이란: 국민안전처 정의에 따르면 자연재난, 테러, 전염병 등 광법위한 위기상황하에 기관의 핵심기능을 지속하고 업무연속성을 위해 지휘체계, 요원, 시설, 통신수단 등 핵심요소 확보계획.

기업대응지침은 기업체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자료로써 기업별, 조직별, 대응체계의 차이점이 있을 수 있으나 본 지침을 통하여 조직의 재난시 안전역량을 강화시키는 도움이 될 수 있다”며 “‘기업의 경우 핵심업무 기능연속성계획(BCP:Business Continuity Plan) 통한 기업활동이 중단되지 않고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함으로써 사회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한편 협회는 메르스(MERS) 대비 기업대응조치에 대한 무료 컨설팅을 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사)한국비시피협회 연락처(02-722-7441, 홈페이지 www.bcp.or.kr)로 연락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협회 첨부관련링크 참조

한국비시피협회 소개
(사)한국비시피협회는 각종의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체계론을 만들고 교육과 훈련을 통한 전문가를 양성하여 기관 및 기업이 재난으로부터의 정상적 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소방방재청 소속 사단법인으로 출범하였다.
현재 국민안전처 소속 사단법인인 (사)한국비시피협회는 재난예방에 대한 자발적 활동을 통한 각종참여를 도모하고, 선진국과의 교류유지 및 재난예방관련기관 및 단체와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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