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FM, 흥해도 청춘 망해도 청춘 ‘흥청망청 라디오’ 화제

2015-06-18 10:23
서울--(뉴스와이어)--매주 토요일 오후 3시, 100.7mhz 전파를 타는 마포FM의 ‘흥청망청 라디오’가 화제가 되고 있다.

‘흥청망청 라디오’는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前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이하 한예진)의 재학생들이 의기투합하여 연출, 작가, 성우, DJ까지 모든 제작스태프 역할을 도맡아서 제작하는 방송이다.

‘흥청망청 라디오’가 방송되는 마포FM은 주민들의 참여로 제작되는 채널로, 마포와 서대문 일부 지역으로 송출하는 방송사이다.

‘흥청망청 라디오’는 ‘흥해도 청춘 망해도 청춘’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꿈을 향해서 노력하고 있는 청춘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한예진 재학생으로는 연출 ▲서창석(방송MC·쇼호스트학부), 진행 ▲곽수산(방송MC·쇼호스트학부), 윤소윤(성우학부), 작가 ▲민경재, 김도현, 박선애(방송작가학부), 라디오 드라마 성우 ▲김식연, 곽진실,권혁준, 이성현(성우학부) 등이 있다. 이들은 한예진의 다양한 전공별 실기수업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프로그램의 기획·연출·제작까지 하고 있다.

특히‘흥청망청 라디오’의 대표코너로는 홍대에서 버스킹을 하는 뮤지션의 로맨스를 그린 라디오 드라마 <슈퍼스타>와 예비 방송인들과 취업준비생들의 이야기들을 듣고 정보를 공유하는 <별남별녀> 등이 있다.

프로그램의 기획과 연출을 맡고 있는 방송MC·쇼호스트학부의 서창석 학생은 “처음 마포 FM에서 젊은 세대와 어르신들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방송을 만들면서 청춘들끼리 꿈에 대하여 공감하고 고민을 털어놓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흥청망청 라디오를 기획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한예진은 방송영상, 공연, 음악, 방송예술 등 전체 계열을 대상으로 2016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학부로는 방송작가학부, 방송MC·쇼 호스트학부, 성우학부, 방송연출학부, 방송제작학부, 광고창작학부, 영상디자인학부, 영화제작학부, 뷰티예술학부, 사진영상예술학부, 디자인예술학부, 연기예술학부, 개그·코디미학부, 매니지먼트학부, 공연기획제작학부, 실용무용학부, 무대미술디자인학부, 뮤지컬예술학부, 마술예술학부, 모델연예학부, 음향학부, 실용음악학부, 보컬싱어송라이터학부, 힙합학부, 게임제작학부, 게임기획연출학부 등이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예진 홈페이지(www.kbatv.org)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kbatv.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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