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전문 자유나침반여행사, 스페인 로펌 아길라르 로펌과 업무협약 체결

- 아길라르 로펌, 여행자 위한 여행 인프라 구축 및 안전 보장을 위한 업무 협조 약속

- 유럽전문여행사 자유나침반, 스페인 여행의 강자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 마련

뉴스 제공
자유나침반
2015-06-26 19:00
서울--(뉴스와이어)--유럽전문여행사 자유나침반(법인명 : 콤파스프리, www.compassfree.com) 여행사가 지난 6월 25일 스페인 말라가에 있는 ‘아길라르 로펌(Aguilar Abogados)’과 자유나침반의 현지화를 위한 여행 인프라 구축, 고객 안전 보장 등의 내용을 기본으로 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가이드가 있는 자유 여행’ 을 모토로 유럽 여행객들을 위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는 자유나침반 여행사는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첫 직영 연락사무소를 오픈하고 고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이러한 자유나침반 여행사의 유럽 현지화 활동의 연장 선상에서 이뤄진 것이다.

자유나침반 여행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스페인 여행을 계획하는 한국 여행객들에게 숙박이나 교통수단, 티켓 등 다양한 상품을 유통구조를 줄여서 직거래로 제공함으로써 스페인 여행 인프라를 확충하는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여행 도중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종류의 사고에 대비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다.

자유나침반 여행사의 법무팀장 문현진 변호사는 “업무 협약만큼이나 여행객에게 중요한 것이 안전이다.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여행 전체의 인상을 나쁘게 만들 수도 있는 큰 사건으로 번지기도 하기 때문에 보다 실질적이고도 효과적으로 여행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단순히 상품을 판매한다는 관점을 넘어서 향후 스페인을 여행하는 고객들이 필요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가장 큰 성과”라고 밝혔다.

아길라르 로펌의 라우라 레이바(Laura Leiva) 변호사는 “무엇보다 스페인 여행 주요 지역에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늘어나길 바란다. 스페인에는 바르셀로나나 마드리드 이외에도 안달루시아 지방 등 한국 관광객들이 좋아할 만한 곳들이 많다.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자유나침반여행사가 스페인 지역에 있어서 1등 여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자유나침반 여행사는 가이드가 동행하는 자유여행(세미 패키지 투어) 상품이 다양한 법인명 (주)콤파스프리의 유럽여행 전문 브랜드이다. 스페인에 국내 첫 직영 사무소와 직원을 두고 현지에서 직접 여행객을 관리하고 있으며, 중간 유통 없이 유럽 여행을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하게 설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자유나침반 여행사 홈페이지(www.compassfree.com)를 방문하거나 전화(1644-4813) 상담을 받으면 세미 패키지 투어, 에어텔, 유럽 지중해 허니문, 가이드 동반 단체 배낭여행 등에 대한 다양한 할인과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compassfr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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