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한국의학연구소, 속초시에 가뭄해갈 위한 온정 펼쳐
- KMI, 속초시에 2L 생수 6,060개 지원
속초시는 장기간 봄가뭄이 지속되면서 설악산 수계 상수원인 쌍천이 바닥을 드러나 지난 6월 17일부터 제한급수를 매일 8시간씩 실시하고 있다. 그리하여 제한급수로 인해 주민과 관광객의 생활불편이 예상되고 있는 바, 이를 조금이나마 해소시키기 위하여 KMI가 적극 협조하였다.
KMI는 11톤 차량 1대에 준하는 2L 생수를 직접 전달하여 시민들의 불편해소에 일조하였다.
한편 올해 농작물 파종과 벼 이앙 시기에 접어든 5월 이후 속초 지역의 강수량은 17.9mm로 지난해 같은 기간 64.8mm, 평년 178.4mm에 비해 27%~10%에 불과한 수준으로 작물별 가뭄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며, 가뭄이 6개월 이상 지속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어 각 기관에서의 지원의 손길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KMI는 이밖에도 진정성을 가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사랑의 온정을 전하고 있다.
지난 5월 21일 순직소방공무원 유가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순직소방공무원 부모와 배우자에게 건강검진 의료서비스 지원 및 검진결과 후 중증질환(암)으로 판정된 유가족에게 수술비와 치료비를 전액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KMI 전국 7개 센터에서 일할 능력과 의사가 있는 순직소방공무원 자녀에게 취업지원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KMI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는 의미를 살려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에 연탄 30만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km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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