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진·아우름, 초·중·고 학생들 진로 및 체험교육프로그램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15-07-02 08:25
서울--(뉴스와이어)--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前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이하 한예진)과 (주)아우름이 초·중·고 학생들의 진로 및 직업 체험 프로그램 공동 개발과 운영에 대한 사업협약과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24년간 졸업생 방송국 취업인원 1위, 재학생 실습 만족도 및 실습장비 보유 1위, 전국 대학 영상제 및 예술제 수상횟수 1위에 빛나는 한예진은 체험학습 전문기업이다. 이번에 한예진은 (주)아우름과 함께 원격을 통한 진로 개발 및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진행해 물리적으로 먼 거리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효율적인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원격 영상 진로 프로그램은 최첨단의 장비를 보유한 한예진의 스튜디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의 우수한 강사진이 직접 학생들에게 생생하면서도 전문화된 강의를 제공할 것으로 보여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유학기제의 시행으로 인해 더욱 전문화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의 공급을 필요로 하는 학교에 원격 영상 진로 프로그램을 폭넓게 보급할 예정이며 강사와 학생들이 서로의 얼굴을 보면서 수업을 진행하고, 직접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시간을 통해 학생들이 참여를 적극적으로 이끌 것이다. 또한 직업인이 일하는 현장과 학생들을 원격으로 연결해 학생들이 현장의 모습을 보면서 직접 직업 탐구에 대한 흥미와 적성을 키울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이다.

‘방송제작체험전’ 및 ‘일일직업체험학교 플레이스쿨’ 등 다양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교육계에서 호평을 받아온 (주)아우름과 업계 최고의 방송분야 교육 노하우와 방송장비를 갖추고 무료진로체험학교를 성황리에 진행해 온 한예진의 전문성이 시너지를 발휘할 전망이다.

(주)아우름의 안성철 이사는 “방송예술교육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최첨단 시설과 최정예 강사진이 포진된 한예진과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며 “원격영상 교육 프로그램은 향후 거리상의 제약을 뛰어넘고, 각종 안전사고나 천재지변을 대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때문에 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안전하게 진행하고 시간과 경비도 함께 절감해 나가며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시스템을 갖춰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보다 실질적인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공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예진과 (주)아우름은 향후 원격 영상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보다 체계적으로 시행하기 위한 노력을 펼칠 것이며 보다 많은 학교의 학생들이 이 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kbatv.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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