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종합기계, 신형 건설중장비 2기종 출시
대우종합기계가 이번에 판매하는 굴삭기(모델명 : S55-V SUPER)는 5톤급 궤도형으로 작업성능과 내구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였다
유압컨트롤밸브를 재정렬함으로써 평탄작업을 부드럽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하부주행체를 근본적으로 재설계하여 경사지 등판이나 습지 작업시 주행성능을 유지하도록 하였다. 특히 하부주행체의 재질을 고강도의 내마모 재질로 교체하여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은 3배이상 증대시켰다.
휠로다(모델명 : MEGA300-V SUPER)는 고유가시대에 대응한 연료절약형으로 내구성과 운전자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엔진성능 향상 및 작업대기시 엔진회전수 조절을 통해 연료소모량을 최소화시켜 사용자의 연료비 부담을 경감하였으며, 제품개발시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광범위하게 조사하여 반영함으로써 승용차 수준의 운전자 편의성을 확보하였다.
또한 동급 최강의 굴삭력과 인양력으로 석산 등 험한 지역에서 뛰어난 작업능력을 발휘하도록 하였으며, 독일 ZF사의 파워트레인(밋션/엑슬)을 채택하여 내구성과 장비가동율을 증대시켰다.
한편 대우종합기계는 신형 굴삭기와 휠로다 출시를 계기로 고객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공급함으로써 시장점유율 1위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
대우종합기계 개요
두산인프라코어(주)로 사명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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