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기 인삼, 국내 대표하는 명품브랜드 ‘풍기 흑삼’으로 재탄생

- 영주시, 전국 스토리텔링 공모전 개최

- 향토기업인 삼앤삶이 앞장서 풍기 흑삼 스토리텔링 시작

뉴스 제공
삼앤삶
2015-07-10 08:44
영주--(뉴스와이어)--경상북도 영주시가 시의 비전과 가치를 살리기 위해 이야기가 살아 있는 스토리 시티를 만든다는 계획을 9일 발표했다.

영주시는 그 첫번째 프로젝트로 숨어있는 영주 이야기를 문화 콘텐츠로 발굴하기 위해 전국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런 시의 계획에 화답하기 위해 영주 풍기의 40년 대표 향토기업인 삼앤삶(대표 조성우)이 앞장서서 풍기 인삼을 스토리텔링 한다고 10일 밝혔다.

풍기 지역이 세계최초의 인삼재배지라는 사실에 착안해서, 풍기에서도 유일하게 ‘흑삼’과 ‘태극삼’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특허기술을 가진 삼앤삶이 풍기흑삼이란 이야기를 들고 나왔다.

전국의 수많은 인삼 가운데 하나였던 풍기인삼을 ‘풍기가 세계최초의 인삼재배지’라는 이야기로 풀어낸다. 또한 풍기에서 유일하게 흑삼을 만들 수 있는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해 영주시를 대표하는 차별화된 명품브랜드로 재탄생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앤삶은 흑삼을 이용한 여러 가지 제품을 개발해 출시하고 있다. 국내산 6년 근을 구증구포해서 만든 프리미엄 제품인 풍기흑삼 뿌리부터 세계최초로 흑삼을 휴대용 스틱제품으로 만든 사포닌플러스 등을 출시해 이미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맨도롱또똣의 배우 이한위를 전속모델로 전격 발탁하는 등, 풍기흑삼의 명품브랜드화를 위해 향토기업으로서는 매우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어 업계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영주시의 이번 스토리텔링 공모전과 영주 명품브랜드 풍기흑삼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영주시청 홈페이지나 삼앤삶의 홈페이지(http://www.3n3.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앤삶 소개
삼앤삶은 오랜 전통의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3대에 걸친 가업 기업이다. 인삼의 고장인 경북 풍기에 위치하여 약5,000평 규모로 현대식 제조공장이 설립되어 있으며 자연건조, 정형, 선별 등 전통 홍삼제조기법과 증삼, 추출, 농축, 포장등에서 다수의 특허를 가지고 최적의 제조 설비가 결합된 기술력으로 고품질의 인삼 제품을 생산하는 자부심을 가진 기업이다. 특히 풍기의 유일한 흑삼 제조시설이며, 사포닌플러스라는 첫 흑삼브랜드를 2015년 5월에 런칭했다. 이후 지속적으로 흑삼브랜드를 출시해서 명실공히 최고의 흑삼브랜드를 가진 기업으로 성장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3n3.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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