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스토어 북스, “전자책은 부담없이 빌려보는 것이 대세”

- ‘스낵컬쳐’ 소비 트렌드에 맞물려 ‘대여 전자책’ 열풍

- 7월 전자책 대여 서비스 매출액 1분기 대비 47% 증가

뉴스 제공
원북스
2015-08-10 09:03
성남--(뉴스와이어)--최근 손가락 하나만으로 간편하게 즐거움을 소비하는 일명 ‘스낵컬쳐(Snack Culture. 짧은 시간 안에 문화를 소비하는 행태)’가 문화 산업의 큰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이에 따라 콘텐츠를 소장하며 장기간에 걸쳐 즐기기 보다는 짧은 시간 안에 일회성으로 즐기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는 전자책 업계에도 영향을 미쳐 ‘대여 전자책’이라는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국내 전자책 1위 서비스 T스토어 북스의 통계 자료에 의하면, 올 1분기 전체 매출액 중 평균 17%에 머물렀던 대여 서비스 거래액은 2분기에 들어서면서 평균 22%로 상승하였다. 이어 7월에는 전체 매출액의 25%를 기록, 연초 대비 47% 상승하며 대여 서비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 같은 상승세는 스낵컬쳐 문화의 확산과 더불어 대여 형태로 구매 시 소장 구매보다 절반 이상 저렴한 가격에 도서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대부분의 장르문학은 1,000원 미만, 만화는 200원~500원 정도의 금액으로 한 권의 책을 대여할 수 있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여 T스토어 북스는 독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대여 도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8월 10일부터 5주간 ‘일주일 반짝 대여관’ 이벤트를 통해 매주 <생각하는 힘, 노자 인문학>, <끝이 있어야 시작도 있다> 등 상반기 베스트셀러들을 소장가의 3분의 1 가격에 대여 형태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최신 인기 판타지 무협 대여’ 이벤트를 통해 <귀환병사>, <가즈나이트R>과 같은 인기 판타지·무협 작품을 2권까지 무료 제공하고, 기존 대여가의 10% 할인하여 제공한다. 그 외에도 <스폰>, <화려한 사냥> 등 로맨스 작품들을 50% 파격 할인가에 감상할 수 있으며, <적의 심장, 그를 가지다>, <마왕>과 같은 인기 연재만화들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T스토어 북스 관계자는 “최근 들어 전자책을 대여 형태로 이용하는 독자들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며 “독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향후 대여 서비스의 포션을 넓혀갈 계획이며, 관련 이벤트도 다양하게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T스토어 북스는 대여 관련 이벤트 외에도 ▲만화 카테고리 전체 15% 캐쉬백 이벤트 ▲판타지/무협 소설 최대 5권 무료 ▲로맨스 전 종 50%할인 등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T스토어 북스 앱(app)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Tstore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끝>

T store books 다운로드 URL
구글플레이 스토어-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kt.skaf.OA00050017
T store- http://tsto.re/0000676388

T스토어북스 소개
T스토어북스는 1,300만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SK플래닛(사장 서진우)의 전자책 브랜드이다. 로맨스부터 판타지, 무협 등 다양한 장르의 소설과 만화 콘텐츠 약 78만건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 e북 브랜드 중 최대 보유량이다. T스토어 북스 App은 T스토어, 구글플레이 등 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에서 전체 서비스를 제공하고 IOS에서는 뷰어 기능만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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