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형사’, 무대인사 폭발적 반응

서울--(뉴스와이어)--9월 8일 개봉한 <형사 Duelist>의 주연배우 하지원, 강동원, 안성기와 이명세 감독이 힘든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그 일정은 바로 <형사 Duelist>의 무대인사이다. <형사 Duelist>의 무대인사는 개봉 3일 전인 지난 9월 5일 수원, 인천지역을 기점으로 시작되었다. <형사 Duelist>의 무대인사는 어느 영화의 무대인사보다 빡빡한 스케줄로 짜여져 있어 배우들의 고생은 불 보듯 뻔한 일. 하지만 세 명의 주연배우들은 전혀 힘든 내색 없이, 오히려 관객과 직접 만나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열기를 확인 할 수 있어 보람 있다며 영화를 찍을 때 만큼이나 즐거운 마음으로 무대인사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무대인사는 서울은 물론 천안, 광주, 대전, 대구, 부산 등에서 진행, 9/14(수) 서울의 무대인사를 끝으로 마무리를 짓는다. 서울과 지방 가릴 것 없이 배우들의 무대인사가 있는 모든 곳에서는 이명세 감독과 배우들을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있었다. 무대인사 스케줄을 입수, 무대인사가 있는 곳마다 따라 다니며 몇 번이고 영화를 보는 ‘형사 폐인’이 등장할 정도. 이 ‘형사 폐인’들은 ‘처음에는 배우들을 조금이나마 더 가까이서 보기 위해 표를 예매했지만 이 영화는 볼 때마다 새로운 매력을 느낀다.’며 진정한 ‘형사 폐인’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배우들은 ‘이러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은 힘든 일정으로 인해 쌓인 피로를 말끔히 풀어주는 피로 회복제’라며 힘든 내색 없이 무대인사 강행군을 감행하고 있다.

지난 8일(목요일) 개봉함과 동시에 평단은 물론 관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형사 Duelist>. 이 열기는 추석 때까지 이어져 올 가을 최고의 영화, 최고의 흥행작으로 자리를 굳혀 한국영화에 한 획을 그을 예정이다.

연락처

이주연 팀장,
이명진 515-6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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