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TV 푸드필름페스티벌, 한예진 재학생들 작품 방영

2015-08-24 10:34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 대표 방송전문예술학교인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前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이하 한예진) 재학생들의 작품들이 요리 및 라이프스타일 방송채널인 푸드TV를 통해 방영되어 화제다.

푸드TV를 통해 방영되고 있는 작품들은 현재 진행 중인 푸드필름페스티벌 공모전의 본선에 오른 작품들로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접수를 시작으로, 음식과 식문화 등 음식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소재로 한 25분 이내의 단편 극영화 및 다큐멘터리 영상제작물이다.

본선에 올라 상영되고 있는 작품들은 시청자와 전문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본상에 선정되며 대상 500만원을 포함한 총 1천300만원의 상금과 부상을 받게 된다. 선정된 작품의 연출자는 푸드TV의 방송제작에 참여하는 기회 또한 받게 된다.

이번 공모전에 출품한 한예진 재학생들의 작품은 총 두 작품이며 모두 예심을 통과하여 본선에 올라 푸드TV를 통해 방영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푸드TV를 통해 방송된 한예진 재학생들의 두 작품은, 영상제작동아리 5F팀의 김믿음 학생(방송연출학부 15학번)이 연출한 ‘잘 먹겠습니다. 잘 먹었습니다’와 올드보이팀의 제희성 학생(방송제작학부 11학번)이 연출한 ‘음식각’ 두 작품이다.

‘잘 먹겠습니다. 잘 먹었습니다’는 불효자였던 아들이 돌아가신 어머니의 생신상을 서투른 솜씨로 직접 준비하며 어머니를 그리워하고, 후회하는 모습을 담은 단편영화 작품이며, ‘음식각’은 혀로만 느끼는 음식의 맛에서 더 나아가 치아로 느끼는 맛인 식감과 코로 느끼는 맛인 향을 탐구한 다큐멘터리 작품이다.

한예진의 재학생들은 올해 상반기에만 서울시 주최 2015 이클레이 세계총회 홍보 UCC 공모전 우수상을 시작으로 도로교통공단 주최 도로교통안전 홍보작품 공모전 우수상 등 굵직굵직한 여러 공모전에서 뛰어난 결과들을 보이고 있으며 EBS의 ‘나도 피디다’ 공모전을 통해서 재학생들의 작품들이 전파를 타는 등 방송전문교육기관의 위상을 뽐내고 있다.

현재 한예진은 방송영상, 공연, 음악, 방송예술 등 전체 계열을 대상으로 2016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학부로는 방송제작학부, 방송연출학부, 방송작가학부, 성우학부, 광고창작학부, 영상디자인학부, 방송MC·쇼 호스트학부, 영화제작학부, 뷰티예술학부, 사진영상예술학부, 디자인예술학부, 연기예술학부, 개그·코디미학부, 매니지먼트학부, 공연기획제작학부, 실용무용학부, 무대미술디자인학부, 뮤지컬예술학부, 마술예술학부, 모델연예학부, 음향학부, 실용음악학부, 보컬싱어송라이터학부, 힙합학부, 게임제작학부, 게임기획연출학부 등이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예진 홈페이지(www.kbatv.org)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kbatv.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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