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진 김학인 이사장, ‘2015 상해 디자인 위크’ 메인 초청 강연

2015-10-01 14:48
서울--(뉴스와이어)--중국 상해 정부홍보처가 주최하는 ‘2015 Shanghai Design Week(상해 디자인 위크)’에서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前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이하 한예진)의 김학인 이사장이 초청받아 ‘예술과 방송영상미디어의 결합’이란 주제로 메인 스피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중국 상해시의 정부홍보처와 중국 정보문화산업부가 주최한 행사로 상해디자인센터(shanghai Promotion Center for city of Design)에서 지난 9월 25일부터 9월 27일까지 열린 규모있는 행사다. 주최 측인 중국 상해 정부홍보처로부터 초청받은 한예진 김학인 이사장은 9월 25일 ‘예술과 방송영상미디어의 결합’이란 주제로 메인 연사로 나서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열강을 펼쳤다.

이번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한예진 김학인 이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고부가가치 산업인 방송미디어산업에 대한 과거와 현재, 정부의 4대 국민생활분야 융합 신산업 활성화 전략에 대한 계획, 예술과 전통의 결합으로 인한 새로운 콘텐츠 탄생, 기업과 전통의 만남으로 인한 지역재생 콘텐츠사업 등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한류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본 영상콘텐츠를 통한 패션, 음악, 음식 산업의 활성화, 신한류 문화 창조 K-POP Hologram 소개, 1인 미디어 방송의 활성화와 미래형 스마트 미디어의 기반 가능성 , 방송산업 발전을 통한 창조경제 시대 도래를 통해 중국에 부는 한류열풍을 방송미디어산업과 연계, 통찰하는 내용을 발표하여 현장에서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예진 김학인 이사장의 이번 초청 메인 스피치가 의미하는 바는 남다르다. 특히 얼마 전 중국의 유력 국영기업인 중신그룹 회장단이 한예진을 방문하여 한류 콘텐츠의 밑거름이 되는 선진 방송교육시설을 투어하며 ‘교육한류’에 높은 관심을 나타낸 뒤의 연이은 중국 내의 관심도 표명이어서 관심을 갖게 하기 때문이다.

중국의 국영기업인 중신그룹 회장단의 내한에 이은 이번 중국 상해 정부홍보처 주최 행사에 초청받아 메인 스피치 연사로 초대받았다는 점은 중국내의 교육한류에 대한 관심이 그만큼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김학인 이사장의 ‘예술과 방송영상미디어의 결합’이란 주제의 메인 강연은 ‘교육한류’를 중국에 알리는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한편 한예진은 1992년도 설립된 방송전문교육기관으로서 25년간 수많은 인재를 교육, 배출하여 대한민국 방송계의 탄탄한 밑거름이 되고 있으며 방송, 예술, 문화컨텐츠를 개발하는 인재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2년제 전문학사 및 4년제 학사학위 수여가 가능한 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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