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네라, 엔드-투-엔드 제품 통합 포트폴리오와 급증하는 100G 메트로 시장을 위한 신규 플랫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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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inera 나스닥 INFN
2015-10-07 03:00
써니베일 캘리포니아주--(뉴스와이어)--지능형 전송 네트워크 장비업체 인피네라(www.infinera.com, CEO 톰 팔론)가 2016년에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메트로 100Gb/s 패킷 옵티컬 네트워킹 솔루션에 대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통합 지능형 전송 네트워크 장비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

모바일, 비디오,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는 10Gb/s에서 100Gb/s로의 메트로 패킷-옵티컬 네트워크의 변화를 불러왔고, 업계 애널리스트들은 2016년에 메트로 100Gb/s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새로운 포트폴리오는 인피네라의 롱홀 DTN-X 플랫폼을 최근 인수한 트랜스모드(Transmode)의 메트로 패킷 옵티컬 솔루션과 통합하고, DTN-X 제품군에 3개의 새로운 플랫폼을 도입해 롱홀에서 메트로에 이르기까지 전체 WDM 시장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 IHS 리서치는 엔드-투-엔드 WDM 시장이 2019년까지 15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새롭게 통합된 패킷-옵티컬 포트폴리오

인피네라는 자사의 대표적인 솔루션인 롱홀 DTN-X 제품군과 TM 시리즈 메트로 패킷-옵티컬 솔루션과 통합하는 새로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소개했다. TM 시리즈는 최근 인수한 업계 선도의 메트로 패킷-옵티컬 네트워크 업체 트랜스모드(Transmode) 인수를 통해 인피네라 전송 네트워크 포트폴리오에 합류하게 됐다. DTN-X XTC 시리즈의 새로운 하드웨어 모듈은 TM 시리즈와 연동하여 100Gb/s WDM 라인 용량을 가능케 한다. TM 시리즈는 다양한 메트로 어플리케이션에 패킷-옵티컬 전송을 제공하며, 케이블 및 서비스 프로바이더 네트워크를 위한 모바일 프론트홀(Mobile Fronthaul) 및 백홀, 이는 비즈니스 이더넷, 트리플 플레이 애그리게이션이 포함한다. TM 시리즈의 새로운 PT패브릭(PT-Fabric)은 테라 비트 스위칭과 메트로 100Gb/s 네트워킹으로 역량을 확장한다.

인피네라는 DNA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 메트로 액세스에서 롱홀 코어까지 DTN-X 제품군과 TM 시리즈를 통합적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됐다. 통합된 엔드-투-엔드 포트폴리오는 SDN을 지원한다.

◇두 개의 새로운 메트로 DTN-X 플랫폼 XTC-2와 XTC-2E

인피네라는 두 개의 새로운 플랫폼인 DTN-X XTC-2와 XTC-2E를 도입해 DTN-X 제품군의 확장성, 효율성, 간편성을 메트로 코어와 지역 네트워크 어플리케이션에도 확장해 접목시켰다. XTC-2와 XTC-2E는 한 플랫폼에서 100Gb/s WDM 전송을 패킷 인지 OTN 스위칭으로 융합하며 전력 소모도 낮다. XTC 시리즈의 모든 플랫폼은 oPIC-100, 인피네라 차세대 PIC를 지원해 롱홀에서부터 메트로에 이르기까지 상면효율, 성능, 신뢰성을 높였다.

◇새로운 롱홀 DTN-X 플랫폼: XT-500

인피네라는 XT-500을 새로운 DTN-X 제품군으로 소개해 인피네라가 계속해서 롱홀 솔루션에 투자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XT-500은 두 개의 랙 유닛에 인피네라 PIC-500기반의 스택 가능한 플랫폼으로 500Gb/s WDM 슈퍼 채널을 전송하고 높은 대역폭의 롱홀 데이터센터 상호 연결을 가능케한다. XT-500은 인피네라 FlexILS™ 라인 시스템과 통합해 확장된 영역과 증가된 효율성을 위한 고정 및 유연한 그리드를 지원한다. XT-500 어플리케이션은 포인트 대 포인트 상호 연결을 포함하고, ROADM(reconfigurable optical add drop multiplexers)을 사용해 옵티컬 스위칭 메시 네트워크 토폴로지 안에서 구동이 가능하다. XT-500은DTN-X 노드의 일부로 사용해 Infinera’s Instant Bandwidth™ 로 마우스 몇 번 클릭 만으로 100Gb/s 대역폭을 빠르게 구축할 수 있다.

HIS의 앤드류 슈미트(Andrew Schmitt) 테크놀로지의 수석 애널리스트는 “우리는 전체 WDM 시장이 2019년에 15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인피네라는 에지(edge)에서 코어에 이르기까지 기존 서비스 프로바이더와 인터넷 콘텐츠 프로바이더 어플리케이션 모두에게 제공해 줄 수 있다. 인피네라와 DTN-X는 롱홀 코어의 10Gb/s에서 100Gb/s 전환을 주도하였고 내년에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메트로 시장에 대해 매우 적절한 시기에 진입한 것이라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네트워크업체 윈드스트림(Windstream)의 랜디 니클라스(Randy Nicklas) 엔지니어링/CTO 수석 부사장은 “네트워크 시장에서 인피네라는 훌륭한 행보를 보여왔다”라며 “특히 메트로에서 네트워크 규모가 확장되면서 우리는 인피네라 포트폴리오가 사용 편의성과 신뢰성이 중요한 메트로 코어와 지역 네트워크로 확장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렇게 확장된 포트폴리오 덕분에 윈드스트림은 고객이 기대하는 높은 수준의 솔루션을 제공해 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콜트 테크놀로지(Colt Technology)의 니콜라스(Nicolas) 전략, 아키텍처 및 혁신 부문 담당 이사는 “콜트는 인피네라 지능형 전송 네트워크를 유럽 백본시장에 구축 했다”라며 “인피네라는 XTC-2와 XTC-2E를 DTN-X 제품 군에 추가해 기업고객에게 필요한 작은 단위의 유연한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이다. 이들 제품들은 인피네라가 고객 요건에 충실하고 일관된 기술을 제공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인피네라의 톰 팔론(Tom Fallon) CEO는 “우리의 비전은 차세대 커뮤케이션 인프라가 구축될 네트워크에 무한한 지능형 대역폭을 제공하는 데 있다. 인피네라의 새로운 통합된 지능형 전송 네트워크 포트폴리오는 네트워크 운영자가 롱홀, 데이터 센터 인터커넥트, 메트로 네트워크 확장성을 정확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며 “인피네라의 통합된 포트폴리오는 네트워크 운영자들이 100Gb/s 으로 변경하면서 적정한 사이즈의 어플리케이션 기반 플랫폼을 제공해 대역폭의 크기를 조절하고 서비스 혁신의 박차를 가하며 네트워크 운영을 단순화 해준다”고 말했다.

출시
XTC-2, XTC-2E, XT-500, 통합 포트폴리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능은 2015년 4 분기에 일반 출시될 예정이다.

추가 자원
Infinera XTC-2 and XTC-2E
Infinera XT-500
Infinera TM-Series
Dr. Dave Welch and Karl Thedéen discuss Transforming Metro Networks

인피니라 소개
인피네라(NASDAQ: INFN)는 네트워크 운영자들을 위한 지능형 전송 네트워크(Intelligent Transport Networks)를 공급해 신뢰할 수 있고, 운영이 용이한 고용량 광학 네트워크를 가능하게 합니다. 인피네라는 최근 트랜스모드의 인수 관련한 모든 절차를 완료해 새롭게 롱하울, 해저, 클라우드 및 매트로를 포함한 WDM 네트워킹 시장을 위한 엔드-투-엔드 패킷-옵티컬 포트폴리오를 완벽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고유의 대규모 광집적회로(Photonic Integrated Circuit)를 활용해 가장 어려운 네트워킹 환경을 위한 혁신적인 광학적 네트워킹 솔루션을 갖추고 있습니다. 인피네라의 지능형 전송 네트워크(Intelligent Transport Networks)는 전 세계에 구축돼 통신사업자, 클라우드 네트워크 운영자, 정부 및 기업이 자신의 데이터센터, 대도시/ 장거리/해저 광 네트워크를 자동화하고, 규모를 조정을 할 수 있도록 구현해 줍니다. 인피네라에 대한 더 자세한 www.infinera.com 방문 또는 Twitter@Infinera 계정 팔로우 그리고 blog.infinera.com에서 당사의 최근 게시물들에 대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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