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모두가 공공외교관 ‘듀얼프로젝트’의 정승현 감독, BIFF 월드프리미어 단편 경쟁 부분에 초청

서울--(뉴스와이어)--1일부터 10일까지 부산광역시 일대에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진행되었다.

상영작은 초청작 75개국 304편으로, 월드 프리미어 94편(장편 70편, 단편 24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7편(장편 24편, 단편 3편) 뉴 커런츠 상영작 등 총 121편이다.

이 중 정승현 감독은 작품 ‘가족’으로 월드 프리미어 한국단편 경쟁 부분으로 초청 받았다. 정감독은 단편 <무엇이 그녀를 달리게 하는가>(2006)로 데뷔하였으며, (2009), <잠시멈춤>(2009), <록키 2012> (Rocky 2012)등의 단편영화를 연출했다. 그 중<일어나>(2014)는 국내외 다수의 영화제에 초청된 바 있다.

또한 정감독은 올해 외교부가 주최하는 공공외교 사업의 일환인 ‘국민모두가 공공외교관’사업에서 듀얼프로젝트라는 팀으로 참가, 독일교포인 정감독의 시선에서 바라본 한국의 모습을 영화로 제작하고 있다.

2013년 시작되어 올해 세 번째 실시하고 있는 ‘국민모두가 공공외교관’은 외교부‘국민참여형 공공외교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듀얼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360사운즈, 한;VOGUE, 카란디쉬, S&C NY 등 총 11개 팀들이 다양한 주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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